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일 공단 본사에서 2024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된 신규직원들의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일반직 81명, 공무직 51명 등 총 132명의 신규직원이 채용됐으며, 이들은 환경, 체육, 도로, 지하상가 등 다양한 공공시설 분야에서 맡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채용은 NCS를 기반으로 한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돼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했으며, 상반기까지 적용됐던 지역 제한을 폐지하여 전국의 우수 인재들에게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