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핵심광물 부존 평가를 통해 유망 광구를 발굴하고 확보된 정보를 바탕으로 민간개발 연계가 적극 추진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4차 광업기본계획'을 27일 확정‧발표했다.광업기본계획은 '광업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10년 단위 국가 중장기 광업 계획이다.정부는 그 동안 광업계, 학계, 전문가, 유관기관 등과 수차례 회의·간담회, 관계 부처‧기관 협의 등을 거쳐 계획을 마련했다.특히 이번 계획은 미-중 전략 경쟁, 에너지 전환 등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