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최근 대전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피살 사건과 관련해 18일 ‘교원과 학생이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도교육청 초등교육과는 이날 본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신적, 실체적 질환으로 정상적인 근무가 어려운 교원에 대한 조처와 교직원 지원이 담긴 방안을 공개했다.주요 내용은 도교육청에 교원정신건강지원팀을 신설하는 것이다.도교육청 교육활동보호담당관를 포함해 8명으로 구성된 이 팀은 교원의 정신건강 문제 발생 시 신속한 상담을 진행하고 치료를 지원한다.또 질병휴직위원회, 질환교
경남교육청이 교원의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신속한 개입과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교원정신건강지원팀’을 신설할 방침이다. 또 기존의 ‘질환 교원 심의위원회’와 ‘질병휴직위원회’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18일 본청 브리핑룸에서 교원·학생의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담은 ‘대전
경남도교육청이 교원정신건강지원팀을 신설해 정신·신체적 질환이 있는 교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아울러 질병휴직위원회와 질환교원심의위원회의 체계를 내실화하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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