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지난 28일과 오는 4월 4일 이틀간 각각 유아교육원 3층 누리봄실과 교육연수원 배움채에서 ‘2025 새내기 교사 알짜배기 연수’를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근무 지역에 대한 이해와 교사로서 알아야 할 교직 실무를 중심으로 신규 교사의 현장 적응력을 지원하고자 한다.연수과정으로는 △강원역사 이야기와 시작하는 교직의 시작 △교사로서 꼭 알아야 할 교직 실무 복무‧인사로 구성되어 있다.김명희 원장은 “이번 연수가 신규 교사들의 교직 생활 첫걸음을 탄탄하게 내딛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며, “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지난 18일부터 안과 전문의를 초빙해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초빙한 권제이슨 전문의는 연세대학교 의과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친 후, 신촌세브란스 병원 안과 전문의, 순천향 의과대학 교직 등의 풍부한 지식과 국·내외에서 다년간의 임상경험을 쌓았다.
올해 건강 체력증진 선도학교인 포항고등학교가 4일 체력왕 프로그램과 웅비 단축 벚꽃 마라톤 대회를 열어 체력 증진과 운동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협동심을 키우는 시간이 됐다. 대회는 포항고등학교 운동장과 벚꽃이 만개한 교정을 가로지르는 2㎞ 코스로 진행됐으며 150여 명의 학생들과 교직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가 4월 1일부터 세종 교원들을 대상으로 ‘마음치유 상담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마음치유 상담프로그램은 교육활동 침해 피해와 교직 스트레스 등에 노출된 관내 교원의 교육력 회복을 목적으로 운영되며 △교원 온라인 심리검사 △야간 심리검사 해석상담 △전문의료기관 심리치료 연계 △학교로 찾아가는 마음치유 상담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에는 프로그램 운영 기간을 확대하고 심리치료 전문의료기관을 추가 협약했으며 교육활동 침해 중대사안은 피해 교원에게 입원
김재창 전 진천 광혜원고등학교 교사는 14일 교직 생활의 마지막을 보낸 광혜원고를 방문해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그는 1995년 광혜원고에서 마지막 정년을 마치고 퇴직했다. 김 전 교사는 “이번 장학금이 인재를 키워내는 마중물이 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인물들로 자라나기를 바란다”며 “광혜원고 학생들이 각자의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학교의 명예를 더욱 빛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김기회 광혜원고 교장은 “김재창 선생님의 고귀한 뜻을 이어받아 인성과 봉사 정신, 리더십을 고루 갖추고 지역과 학교
울릉군보건의료원 원장은 3월 18일부터 안과 전문의를 초빙하여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초빙한 권제이슨 전문의는 연세대학교 의과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친 후, 신촌세브란스 병원 안과 전문의, 순천향 의과대학 교직 등의 풍부한 지식과 국·내외에서 다년간의 임상경험을 쌓았다.울릉군은 안과전문의 부재로 관련 질환으로 내원한 환자의 불편 민원이 다소 발생하였으나, 안과 전문의 채용을 통해 울릉군 주민들에게 전문적이고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의 눈 건강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김영헌 울릉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안과 전문의를 채용해 진료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초빙한 권제이슨 전문의는 연세대학교 의과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친 후, 신촌세브란스 병원 안과 전문의, 순천향 의과대학 교직 등의 풍부한 지식과 국·내외에서 다년간 임상경험을 가졌다. 울릉지역에는 지금까지 안과전문의 부재로 관련 질환으로 내원한 환자의 불편 민원이 발생했지만 이번 안과 전문의 채용을 통해 주민들에게 전문적이고 맞춤형 치료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눈 건강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김영헌 울릉군보건의료원장은 “안과
기상청은 13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곳곳에서 강풍도 예고됐다.제주도는 비가 그친 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오는 4월 16일~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자동차 경량화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며, ‘한국전자제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의 부안, 남원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에서 김민솔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5시즌 드림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본 대회에 123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김민솔은 1라운드부터 버디쇼를 선보이며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김민솔은 1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를 7개나 낚아채며 중간합계 6언더파 66타로 단독 2위에 오르며 최종라운드에 돌입했
2025년 지난 15일, 울산중구가족센터는 코리아에어터보㈜의 후원을 통해 울산 중구에 거주하는 고려인 긴급세대에 생계비 200만 원을 전달했다.해당 세대는 남편의 갑작스러운 뇌수술로 인해 생계와 진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외국 국적을 가진 고려인이라는 이유로 행정적인 지원을 받기 어려운 상황에서, 아내 A씨는 새벽 6시부터 밤 8시까지 근무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때로는 밤 11시까지 야근을 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생활은 어려운 형편이다.코리아에어터보㈜ 조희숙 대표는 “우리 민족임에도
경찰이 용인시에서 일가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용인서부경찰서는 16일 오후 9시30분쯤 살인 및 존속살해 혐의로 5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용인시 수지구 한 아파트에서 80대 부모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