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 디자인학부가 최근 부산 해운대구청과 ‘해운대 도시디자인 탐사단 발대식’을 갖고 공공디자인 개선 탐사단 프로젝트를 수행한다고 18일 밝혔다.올해 주제는 ‘세컨드바이브 해운대 2024’로 해운대해수욕장, 구남로, 해운대 역사, 해리단길까지 4개 거리를 잇는 디자인 통합 브랜드 개발이다. 학생들은 공공디자인 문제점을 발견하고 창의적으로 개선하며, 경쟁력 있는 도시브랜드 가치 확산을 위해 활동한다.탐사단 단장은 영산대 디자인학부 김한준 교수이고, 단원은 시각영상디자인전공 재학생 13명으로 구성됐다.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