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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국토방위와 국민안전에 헌신하고 있는 제39사단 117연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이 위문금은 국가보훈부가 국군장병 위문 성금 모금에 적극 협조한 경상남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서 군부대를 직접 위문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한 성금으로, 고성교육지원청 위문단이 대표로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중화 고성교육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든든하게 지역방위와 대민봉사를 위해 묵묵히 힘쓰는 국군장병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위문이 조그만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웅재기자
창원교육지원청이 추석을 맞아 11일 해군잠수함사령부를 찾아 국군장병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황흔귀 교육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 노고에 창원교육공동체 전체를 대신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욱 기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9일 오후 1시 30분 501여단 4대대에서 열리는 '추석명절 국군장병 위문성금 전달식'에 참석하고 오후 3시 KBS대구방송총국에서 열리는 '저출생 극복 대구경북 추진본부 출범식'에 참석, 오후 4시 20분 대구교육박물관에서 열리는 '대..
최근 5년간 ‘군 병원’ 외래환자 진료 건수가 568만9천여 건, 입원환자도 9만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군 병원 의사수는 국군장병 1017명당 1명꼴로, OECD가 발표한 우리나라 인구 1000명당 의사수 2.6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특히 우리나라가 인구 1000명당 의사수가 OECD 평균의 70%에 불과한 만큼, 군 의료체계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24일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8월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은 오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공무 수행 중 희생 또는 부상을 당한 경찰관, 해양경찰관, 소방관 및 국군장병 등 유공자들에게 치료비 및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재단은 2017년부터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서 희생 또는 부상을 당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찰관 및 해양경찰관을 대상으로 매년 치료비 및 자녀장학금을 지원해 왔다.올해는 소방관, 국군장병까지 대상을 확대해 총 58명을 선정하고 1인당 200만원씩 총 1억1,600만원의 치료비 및 자녀장학금
진천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가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을 격려하기 위해 위문하고 있다.진천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충북을 작전지역으로 하는 육군 37사단을 비롯한 지역 내 군부대를 지난 11일부터 방문해 지역방위 태세 확립과 대민 지원 등으로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송기섭 의장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도 모두가 안전한 나날을 보낼 수 있는 것은 장병 여러분 덕분”이라고 말했다./진천 공진희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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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공형어린이집 운영 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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