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육지원청이 4일 연말을 맞아 지역 아동양육시설인 동보원, 진해희망의집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황흔귀 교육장은 "교육지원청에서도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동욱 기자
창원교육지원청이 지난 10월부터 이달까지 기록환경전시회 '모두 함께 달·이오'를 운영하고 있다. 1960~1980년대 기록물로 환경 변화와 실천 사례를 돌아보는 전시로 학교 23곳이 참여했으며 초등학생 1만 5000명이 관람했다. /이동욱
창원교육지원청이 25일 초등학교 스포츠 강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마련했다. 이날 연수는 소통 전문가를 초청해 '건강한 대인관계의 핵심: 정서 돌보기'라는 주제로 개인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한 관계를 맺는 방법 등을 알아보며 실습해보는 자리였다. /이동
창원교육지원청이 25일 초등학교 스포츠 강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마련했다. 이날 연수는 소통 전문가를 초청해 '건강한 대인관계의 핵심: 정서 돌보기'라는 주제로 개인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한 관계를 맺는 방법 등을 알아보며 실습해보는 자리였다. /이동
창원교육지원청이 4일 수능 이후와 연말연시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학생 밀집지역 유관기관 합동 순찰 및 교외생활지도'를 했다. 창원교육지원청은 학생생활지원과 장학사를 중심으로 지난달 21일부터 매주 한 차례 5개 구 학생 밀집지역, 청소년 방문이 잦은 곳을 돌고
창원교육지원청은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이를 미래 세대에 전하기 위해 ‘3·15의거 참여자 대상 구술채록’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마산용마고등학교 교지편집부 ‘글랑’ 학생들과 함께하며, 구술자로는 마산용마고등학교 졸업생이자 3·15의거에 참여했던 변승기, 강성부 선생님이 참여한다. 두 선생님은 당시의 생생한 경험을 학생들에게 전달하며, 역사적 사건을 직접 듣는 특별한 교육의 장을 열 예정이다.창원교육지원청은 이번 사업 외에도 독립운동가 후손, 6·25전쟁 참전자 등을 대상으로 한 구술채록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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