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진 뉴스] 추석 사과
추석을 보름여 앞둔 3일 거창군 고제면 땀내기 사과 농원에서 추석 선물용 홍로 사과를 수확하고 있다. /거창군
Generic placeholder image
봉화군, 추석명절 대비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행사
봉화군은 3일 봉화 군민행복센터에서 추석명절 대비 2024년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행사를 가졌다.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린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는 추석명절을 대비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박현
Generic placeholder image
[목회칼럼] "동해의 힐링 명소 자랑할 것이 끝이 없네요"
여름 휴가로 동해에 오시는 분들을 많이 만납니다. 지인들을 모시고 삼삼오오 가까운데 여행을 다녀오시는 성도님들을 뵙니다. 여느 때보다 날은 더웠지만, 그래서 동해의 진가가 발휘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동해는 바다가 참 좋지만요. 바다만 보러 오는 것은 아니거든요.바다가 참 좋은 동네는 이웃에도 있습니다. 강릉, 양양, 속초, 삼척, 울진.. 더 좋은 시설과 크고 좋은 전망을 자랑하지요. 그런데 진짜 여행은 화려함이 아니라 힐링이 아닐까요? ‘나를 찾고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는 것’은 여행을 떠나는 여러 이유 중의 하나이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쾅쾅쾅쾅' 삼성, 홈런 4방 앞세워 롯데에 5대1 승리
팀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는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홈런 4방과 선발 투수 코너 시볼드의 6이닝 6K 1실점 호투를 앞세워 롯데자이언츠에 승리를 거두고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삼성은 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맞대결에서 홈런 4방과 선발 코너 시볼드의 호투에 힘입어 롯데에 5대1 승리를 거뒀다.삼성은 이날 3회초 롯데에게 먼저 1점을 내줬다.코너 시볼드가 2사 2루 상황에서 롯데 고승민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먼저 1점을 내줬다.하지만 손호영을 뜬공으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삼성은 0대1로 끌려가던
Generic placeholder image
KCC, 도료 업계 최초 수평면 도장로봇 ‘SMART CANVAS’ 개발
KCC가 국내 도료 업계 최초로 혁신적인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KCC는 수평면 도장 작업을 자동화한 자율주행 도장 로봇 ‘SMART CANVAS’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스마트 캔버스는 AI와 AMR기술을 결합해 도장 작업의 자동화를 실현한 혁신적인 로봇으로, 첨단 센싱 장치를 활용해 도장 공간을 인식하고, 사용자의 작업 조건 설정에 따라 도장 작업을 스스로 수행하도록 개발됐다.스마트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반환점 돈 ‘키아프리즈’, 국내 미술계 자신감 상승
1시간전
#3회째 '키아프리즈' 폐막 결산은? 세계 정상급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아트페어 키아프가 함께 치러진 ‘키아프리즈’가 4일 개막 후 7일, 8일 차례로 폐막했다. 2022년 공동개최 이후 올해로 3회째. 두 페어의 한지붕 내 동거는 5회째로 약속된 상태였고, 이제 그 절반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국 대표, 10월 기초단체장 재보궐 선거 앞두고 곡성에 월셋집 구해 총력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0·16 기초단체장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전남 곡성·영광에 월셋집을 구해 숙식하며 총력전에 돌입한다.8일 혁신당에 따르면 조 대표는 이미 곡성 월셋집을 계약했고 영광 월셋집도 계약을 앞두고 있다. 조 대표는 이르면 추석을 앞둔 13일부터 호남으로 내려가 그곳에서 생활하며 주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혁신당 핵심 관계자는 통화에서 "추석 명절을 호남에서 보낼 예정"이라며 "현장 최고위원회도 호남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국정감사도 호남과 서울을 오가며 진행할 것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대표와 문 전대통령, 검찰 수사 정치 보복으로 규정
검찰의 칼끝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하자 더불어민주당이 계파를 불문하고 똘똘 뭉치기 시작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문 전 대통령은 검찰 수사를 정치 보복으로 규정하고 당내 통합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냈다.8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방문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두 사람은 40여 분간 환담했다.이 대표가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한 건 지난 2월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당초 이 대표는 지난달 당 대표 선출 직후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하려 했으나 코로나19 확진으로 일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사, 지난 5년 간 3만2천명 그만뒀다
3만2000명이 넘는 초·중·고등학교 교사가 5년 동안 정년퇴직 전에 학교를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실이 8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교원 명예퇴직 및 의원면직 현황'에 따르면 2019~2023년 5년간 그만둔 국공립 초·중·고 교사는 총 3만2704명으로 집계됐다. 통계에는 교장·교감은 포함돼 있지만, 비교과교사는 제외됐다.올 8월까지 그만둔 교사들을 포함하면 3만6071명에 달한다. 구체적으로 △2019년 5937명 △2020년 6331명 △2021년 6453명 △20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통령실 "2025년 의대 증원은 조정 불가능"
대통령실은 8일 대한의사협회가 여·야·의·정 협의체를 꾸리는 조건으로 2025·2026년도 의대 증원 철회를 제안한 것에 관해 "입장은 변한 게 없다"고 밝혔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2025년은 입시 진행 중으로 조정이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관계자는 "2026년도 정원에 대해서는 2000명이라는 숫자에 구애받지 않고 접근한다는 게 입장"이라며 "2000명이라는 숫자 고집이 전혀 아니니 합리적 안을 가지고 논의하자는 것으로, 선언적으로 0명으로 하자는 좀 아니지 않나"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