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간 군립도서관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천상도서관 등 군립도서관 3곳에서 진행된다. 우선 울주선바위도서관은 ‘선바위도서관에서 전 세대가 즐기는 행복한 북타임’을 주제로 작가 강연, 문화 공연, 체험 활동, 영화 상영 등 모든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15개 행사를 마련한다. 참가 신청은 27일부터 가능하다. 울주옹기종기도서관은 책과 놀이를 더한 ‘책놀이 미니운동회’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 10개 행
울산시 울주군이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간 군립도서관에서 지역주민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울주선바위도서관과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천상도서관 등 군립도서관 3개소에서 진행한다.먼저 울주선바위도서관은 ‘선바위도서관에서 전 세대가 즐기는 행복한 북타임’을 주제로 작가 강연, 문화공연, 체험활동, 영화 상영 등 모든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15개 행사를 마련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가능하다.주요 내용은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저자 황선미 작가와 함께하는 ‘4050 인생 책 다방’
칠곡군 군립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간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를 표어로 지역주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작가와의 만남, 국악 공연, 독서문화 체험행사, 원화 전시 등이 있..
증평군이 관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책갈피를 전달하고 지역을 홍보한다. 군은 관광 기념품을 수집하는 여행객들의 트렌드를 반영해 증평의 랜드마크 책갈피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책갈피는 각 관광지를 형상화해 제작했고 방문객들이 증평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다. 주요 관광지는 좌구산 천문대, 명상구름다리, 보강천 미루나무숲, 군립도서관, 김득신 문학관, 증평민속체험 박물관, 자전거공원, 벨포레리조트 등 8곳이다. 참여 방법은 관광지 방문 후 필수 해시태그를 기재한 뒤 SNS에 공유하거나 네이버 플레이스에 리뷰 등록 후 관광지
대구시가 시민들의 도서관 서비스 이용 개선을 위해 구축한 ‘도서관 통합 허브시스템’이 꾸준한 이용자 수 증가 등 긍정적 성과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스템은 안정적인 도서관 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각 기초자치단체들이 운영해 온 구·군립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등 흩어져 있던 공공도서관 정보 자원을 하나로 묶은 것이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전국 공공도서관 통계조사 결과 대구지역 공공도서관 1곳당 방문자 수는 17만2041명으로 전년에 비해 11% 증가한 것으로 집계했다
생활개선 증평군 연합회 회원들이 5일 군립도서관 일원에서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회원 50여 명은 이날 증평군립도서관과 미륵사 구간에 걸쳐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환경폐기물을 수거하며 구슬 땀을 쏟았다. 회원들은 추석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증평 만들기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생활 개선회는 앞서 환경정화 활동, 사랑의 쌀 나누기, 장학금 후원 등 지역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농업인 학습 단체다. 송영희 회장은 “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증평군립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간 지역주민을 위한 전시·체험·공연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먼저 9월 6일부터 29일까지 군립도서관 1층 로비에 최은영 작가의 그림책 ‘한숨구멍’의 아트프린트 원화와 ‘감정’의 주제를 다룬 그림책 추천 도서가 전시된다.7일에는 도서관 내 북카페에서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화분 만들기 힐링 클래스가 오전 10시와 오후 1시에 각각 진행된다.힙팟 만들기 체험으로 힙한 분위기가 가득한 나만의 개성 넘치는 화분을 만들어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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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를 통해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516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선정된 사업의 총 예산 규모는 285억 원에 달한다.올해는 전년 대비 186건이 증가한 1,018건의 사업이 접수됐다. 사업 선정은 관련 부서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와 도민투표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이뤄졌다.선정된 사업은 지역기본사업 303건, 지역참여사업 138건, 시정참여사업 57건, 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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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가위 나눔 행사로 대전지역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12가구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번 한가위 나눔 행사에 방문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은 6.25 전쟁 속 경제적 빈곤과 가정해체 위기에 처해있는 남겨진 어머니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1954년 10월에 설립된 모자복지시설 루시모자원이다.현재, 루시모자원은 모자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생필품은 남태헌 진흥원장과 김상범 근로자 대표 등 임직원이 모여 직접 포장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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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설, 1천만원 상당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기탁
㈜원건설은 13일 1000만원 상당의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청주시에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층 가정에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탁된 입장권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주의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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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국민의힘, 하반기 국내외 연수 반납... "민생현안 살필 것"
고양시의회 국민의힘이 13일 올 하반기 국내외 연수를 반납하고 민생 현안을 살피겠다고 밝혔다.고양시의회 국민의힘 장예선 대표의원은 이날 "국민의힘이 올 하반기 국내외 의원 연수를 가지 않고 민생 현안을 집중적으로 살피는 등 내실 있는 의정활동에 집중하는 것을 당론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이처럼 국민의힘이 의원들의 국내외 연수를 자진 반납하기로 결정한 것은 최근 힘든 경제 상황을 고려해 시민들과의 고통 분담에 동참한다는 취지에서다. 장 대표는 "의원 대부분 상임위원회가 바뀐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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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도심 속 강의실인 ‘동성로 도심캠퍼스’를 2학기부터 확대 운영한다.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 2학기부터 △대구한의대학교의 메디푸드 HMR 활용 디저트카페 운영 실무, 토탈뷰티 프로젝트 실무 △수성대학교의 트렌드 뷰티 과정, 트렌드 뷰티 과정 등 총 4개 교과과목을 새롭게 확충해 내실 있고 실효성 높은 강의를 운영한다. 또 원활한 강의 운영 및 증가하는 도심 속 강의 수요에 맞춰 동성로 옛 꽃자리다방 건물을 정비, 다음 달 중 ‘도심캠퍼스 2호관’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동성로 도심캠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