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민들의 삶의 만족도가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발표된 '2024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조사'에 따르면 진안군은 군민들...
합천농협 묘산지점장 이근수와 아들 이주현은 6일 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를 방문해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이근수 지점장은 “아들이 대학생 시절 교육발전위원회의 장학금을 받았던 것을 아들과 함께 보답하고 싶었다”며 “이번 기탁금이 또 다른 학생들의 꿈과 가능성을 응원하는 데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김윤철 이사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34명이 1억 원을 기탁하고, 295명의 월 정액 회원들이 낸 회비가 총 3,800만 원에 이르는 등 지역 인재 육성과 후학 양성을 위한 군민들
존경하는 청송군민 여러분!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 연말, 우리는 무안공항의 안타까운 사고를 겪으며 생명의 소중함과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절감하였습니다. 먼저, 이 비극적인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제9대 청송군의회가 "군민을 위해 일하며 섬기겠다"는 다짐으로 출범한 지 2년 6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의회는 정책지원관 활용을 통한 전문성 제고, 의회 인사권 독립을 통한 자
기장군은 지난 13일 정관읍 정관도서관에서 ‘2024년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군은 매년 성탄절을 기념해 기장 교리삼거리와 정관도서관 앞에 높이 7m의 대형 성탄트리를 설치해 오고 있다.올해에도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차가운 도로에 따뜻한 빛을 밝히면서, 군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정겨운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한다.정종복 기장군수는 “군민들 모두 남은 한 해를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2025년에도 좋은 기운을 받아 모든 일들이 잘 풀리는 행복한 해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 을사년 새해가 희망차게 밝았다. 먼저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 지난해엔 국가적으로 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역 발전에 동참해 준 군민들 덕분에 괴산의 미래 기반을 더욱 확고하게 다진 해였다. 군은 역대 최대 규모의 정부 사업 7346억원을 확보하고, 7115억원의 민자를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연풍역 개통으로 괴산은 철도시대를 맞이했고, 수도권과 접근성도 크게 개선 되면서 올해는 체류형 관광 인프라도 구축 하겠다. 물론 관광객들의 괴산 방문을 지속적으로 늘리면서
윤경희 청송군수는 2024년은 군민들의 배려와 응원 덕분에 희망을 품고 나아갔던 한 해였다고 밝혔다. 또한 동료 공직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025년 새해 포부를 덧붙였다.윤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은 어려운 상황에도 군민들의 배려와 응원 덕분에 모두가 잘사는 청송을 만들어 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에도 군민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하나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다짐했다.민선 7기와 8기 동안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으로 군민들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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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 속에 제주지역 공공기관장 등에 대한 인사가 전면 중단됐다.이 뿐만이 아니라 경찰 총경급 승진·전보 등 경찰 정기 인사도 헌법재판소의 탄핵 판결 이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2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 따르면 2022년 3월 취임한 양영철 이사장이 오는 3월 7일 3년간의 임기를 마친다. JDC는 지난해 12월 10일 차기 이사장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했지만, 후보자 추천 등 추가 인선작업을 못하고 있다.이는 탄핵 정국으로 상급기관인 국토교통부마저 고위 간부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지 못한 것과 맞물려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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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6시52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확산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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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로 연초 산불 12건..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 엄중 처벌한다
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6.5mm로 평년 대비 22.7% 수준에 그쳐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올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총 1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12건의 산불 중 과실로 인한 산불은 무려 6건으로 밝혀졌다.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3건,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1건, 담뱃불 실화 1건, 영농부산물 소각 1건 등으로 확인됐다.이처럼 올 들어 지난 3일간 산불 12건이 발생하자 산림청이 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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