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설 연휴를 맞아 귀성·귀경 차량으로 인해 도로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어, 오는 오는 23일부터 2월 2일까지 총 11일간 특별 교통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우선 1단계로 도로관리청 합동, 도로결빙 등 사고 취약구간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명절 준비로 인한 혼잡장소에 교통관리 경력을 배치하여 소통 중심의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그리고, 차량 소통이 가장 혼잡한 설 전날인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단계로 격상하여, 고속도로 및 연계 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