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4일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및 창업지원사업 찾아가는 시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충북도내 창업 및 중소기업 대상 2025년 충북 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기업지원 주요 사업 홍보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설명회에는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및 한국교통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표자, 임직원과 센터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여명이 참석했다.설명회에서는 △2025년 창업지원 주요 체계 및 창업지원사업 △중소기업 R&D 지원사업 △수출분야 주요 정책방향 및 개선사항, 사업별 지원내용 △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지난 7일 최영근 부총장 등 학교 임직원 40명이 충주 하늘재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하늘재 탐방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하는 ‘줍깅’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하늘재 홍보관과 미륵사 역사 해설을 듣고 지역의 소중한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끼고 보호하는 마음을 새기는 기회가 됐다.최영근 부총장은 “앞으로도 임직원과 학생들이 지역사회 유적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유적지와 지역환경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
동해 심해 가스전의 7개 유망구조 중 하나인 ‘대왕고래’ 해역에서 1차 탐사시추 결과, 가스 징후는 확인했지만 규모 면에서 경제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정부는 그러나 근원암, 저류암 등으로 구성되는 전반적인 지질구조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외자 유치를 통해 나머지 6개 유망구조에 대한 개발 동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추에서 얻은 시료를 정밀 분석해 보다 가능성이 높은 유망구조를 특정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6일 산업부 고위관계자는 “이번 시추에서 잠정적으로 가스 징후가 확인됐지만 그 규모가 경제성을 확보
한국양봉협회 청도군지부는 지난 7일 청도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양봉농가 교육에 앞서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인재육성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청도군지부는 군내 양봉 농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해마다 ‘이웃사랑 벌꿀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날
하나증권은 12일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올해 '글로벌 주식 대전망: 월가 애널리스트의 통찰' 세미나를 오는 18일 오후 7시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남택민 하나증권 PWM본부장은 "굵직한 해외 이슈들로 급변하는 투자환경이 이어지고 있어 현지의 분위기를 보다 빠르고 정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