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스틸리온은 26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건국대 디자인대학과와 자사의 컬러강판 브랜드인 ‘인피넬리’ 디자인 공동 개발에 관한 산학 협약 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포스코스틸리온과 건국대는 최신 글로벌 가전시장 디자인 트렌드 및 C·M·F를 파악하
건국대학교가 국내 대학 최초로 디지털 배지 전용 웹사이트 플랫폼을 개발해 3월 10일 정식 오픈했다.이 플랫폼은 IT 보안·인증 전문기업 라온시큐어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격증명 시스템인 ‘옴니원 배지’를 활용해 구축됐다. 이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은 디지털 배지 전용 웹사이트에서 간편하게 디지털 배지를 발급하고 관리할 수 있다.디지털 배지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위·변조가 어려워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건국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지난 17일 충북 충주상공회의소와 충북 RISE 체계의 성공적 추진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인재 양성, 청년 취·창업 및 지역 정주 등을 통한 충주시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이번 협약으로 충북 RISE 체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올해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와 충주시 산업체간 교류협력이 다양하게 이뤄지고, 충주 지역경제 발전 또한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지난달 26일 건국체육관에서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이날 입학식에는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과 원종필 총장, 최영근 GLOCAL부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 동문, 2025학년도 신입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입학식은 학사보고와 신입생 선서, 장학증서 수여, 총장 식사, 이사장 축사, 멘토-멘티협약 순으로 진행됐다.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한 디자인대학 실내디자인학과 이정빈 학생, 과학기술대학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서지영 학생, 의료생명대학 간호학과 박혜
건국대학교 축구부는 지난 10일 서울캠퍼스에서 제6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건국대 축구부의 값진 우승을 기념하고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기념식에는 학교 관계자 및 축구부 감독, 코치진, 선수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체육부 경기 실적 소개, 축구부팀 소개,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경기 전적 보고, 이사장 및 총장 축사, 선수 대표 우승 소감 발표, 사인볼 증정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기념식 마지막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우승의 기쁨을 나누는
건국대학교는 지난 20일 라오스 시엥쿠앙주에서 축산기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는 한국국제협력단의 '베트남 축산 고등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립농업대학교 역량강화 사업' 과 '라오스 중북부지역 농촌개발사업' 간 삼각 기술협력의 일환으
건국대학교는 지난 20일 라오스 시엥쿠앙주에서 축산기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는 한국국제협력단의 '베트남 축산 고등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립농업대학교 역량강화 사업' 과 '라오스 중북부지역 농촌개발사업' 간 삼각 기술협력의 일환으
교육부가 수업에 복귀한 학생을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협박한 건국대 의과대학 학생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16일 교육부는 "수업 복귀자를 더 이상 동료로 간주하지 않으며 향후...
학교법인 상지학원은 상지대 대외협력부총장으로 박기관 교수를 임명하고, 지난 21일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박기관 부총장의 임기는 3월 24일부터 2027년 3월 23일까지 2년이다.박기관 대외협력부총장은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지방분권분과위원장, 강원도 적극행정위원회 위원장, 기획재정부 중장기전략위원, 행정안전부 지방분권정책위원 등을 맡아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박 신임 부총장은 건국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플로리다주립대 교환교수, 한국지방자치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
국내 주요 방송채널사업자들이 프로그램을 송출하자마자 OTT에 제공하는 관행이 확산되면서 유료방송 업계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플랫폼 간 차별점이 없어져 가뜩이나 강세인 OTT로 사용자가 빠져나간다는 지적이다. 황용석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와 김헌 한양대 정보사회미디어학과 교수가 진행한 '방송채널 사업자의 멀티플랫폼 유통 실태 연구'에 따르면 콘텐츠가 여러 플랫폼에 공급되는 '멀티호밍' 전략이 늘어나고 있다.연구에 따르면 2024년 8월부터 12월까지 주요 방송 프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석열 정부, 3년간의 행적을 해부한 책…"尹정부는 가장 독특하게 이념화된 정권"
12.3 비상계엄 이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등에서 20년차 기자로 일하고 있는 박세열 작가가 윤석열 정부 3년간의 행적을 분석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뇌를 막히게 하는 '이 음식' 피해야 치매를 예방한다.
치매는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니다. 식습관, 수면, 운동 등 일상적인 습관들이 뇌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있다. 최근에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주 산불 3단계 격상…예상 피해 100㏊ 이상
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산림청은 22일 낮 12시 12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23일 오전 9시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이며, 초속 11미터 이상의 강풍 속에 대형산불로 확산돼 이틀 내 진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한다.또 산불 대응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광역시, 골칫거리 영농폐기물 처리 나선다
광주시가 농민들의 골칫거리인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에 앞장선다.광주광역시는 농촌지역 환경오염 및 불법소각 등을 방지하고 지역 내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5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계획’을 수립, 본격 시행한다.영농폐기물은 농촌지역에서 매년 농사 후 발생하는데 소량 수거로 인한 민간수거자 운반비 적자, 수거차량 개별 농가 진입 불가 등으로 수거 및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1200만원 투입해 ▲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약없는 선고일, 쌓이는 울화…어떻게 싸울 것인가?
헌법재판소는 이번주에도 윤석열 파면을 선고하지 않았다. 대부분의 언론은 헌법재판소가 19일 중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발표하고, 21일에 선고할 것이라고 예상했...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양시, '적극행정 종합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경기 안양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021년부터 5년 연속 선정이다. 행안부의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흥시, '제12회 다문화정책대상' 여가부장관상 수상
경기 시흥시는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정착 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제12회 다문화정책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다문화정책대상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도급 체불은 없다"…'차세대 대금지급 시스템' 도입한 새만금개발공사
전북자치도 군산시에 있는 새만금개발공사가 28일 '체불방지를 위한 차세대 대금지급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용, 中 시진핑 주최 ‘글로벌 CEO 면담’ 참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8일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들과 함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났다.이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께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시 주석과 글로벌 CEO 면담에 참석했다.'국제공상계 대표 회견'으로 명명된 이날 면담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23∼24일 중국발전포럼에 참가하러 중국에 온 독일 자동차 업체 BMW와 메르세데스-벤츠, 미국 반도체 업체 퀄컴의 CEO 등이 참석했다.이 회장은 2년 만에 올해 중국발전포럼에 참석한 데 이어 시 주석과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두천 소식] 동두천소방서, 대형공사장 화재 현장 안전지도
동두천소방서가 28일 봄철 화재 안전대책으로 지행동 있는 동두천 제생병원을 방문해 현장 안전 지도를 했다.이번 현장 안전 지도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용접·용단 작업이 많아 화재 발생 가능성이 큰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선정했다.이날 공사 관계자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