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가 지난 18일 창의공학관에서 컴퓨터응용기계과 기업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디엔엠항공, 한독기계, 금아파워텍㈜, 주식회사 율곡, ㈜포렉스, 미래항공 등 13개 회사가 참석했다.미래항공의 김태형 대표는 “진주폴리텍대학은 서부경남 기계·항공 분야에 우수기술 인력을 육성하는 학교가 되어야 한다”며 “기술뿐 아니라 생산관리 능력까지 배양한 우수한 인재육성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율곡의 이민한 이사는 “더 현장성 있는 기술교육 위해 대형공작기계를 도입하여 생산 현장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