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10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하동 옥종농협 김용순·정지연 부부, 남해농협 문철욱·이미숙 부부가 선정됐다.하동 옥종농협 조합원인 김용순·정지연 부부는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2013년 고향인 옥종면 대정마을로 귀농해 시설
경남농협은 13일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10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하동 옥종농협 김용순·정지연, 남해농협 문철욱·이미숙부부 조합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하동 옥종농협 조합원인 김용순·정지연 부부는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중 2013년에 고향인 옥종면 대정마을로 귀농해 시설딸기 영농을 시작했으며 현재 스마트팜 1동, 일반 시설하우스 2동으로 총 1만 2173㎡ 규모의 딸기농사를 짓고 있는 만 10년차 젊은 청년농업인이다.배움에 대한 열정과 과학 영농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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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 소설, 이례적인 판매량 기록
인터넷서점 알라딘이 10일 한강 작가의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자 선정 이후 현재까지 이례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표일 오후 8시부터 10월 11일 10시까지 판매량을 집계한 바에 따르면, 전일 대비 ‘소년이 온다’ 521배, ‘채식주의자’ 901배, ‘작별하지 않는다’ 1719배, ‘흰’ 2072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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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의회, '제315회 임시회' 개회
김재욱 기자 = 달성군의회는 10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제315회 임시회를 열어 제·개정 조례 규칙안 5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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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통령실 인적쇄신해야" 주장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해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한 대표는 12일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 비선 의혹이 제기된다는 질문에 "정부와 여당이 민심에 따라서 쇄신하고 변화하고 개혁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한 대표는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에 대해 "명씨나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설칠 수 있고 이런 분들한테 약점 잡힌 정치가 구태정치"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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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피해자의 셀프 피해 입증 시스템 바꿔야"
전세사기 피해자의 셀프 피해 입증 시스템을 바꾸는 조례안이 서울시의회에 제출됐다.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국민의힘 최진혁 의원은 11일 이런 내용의 '서울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 9월 개정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내용을 반영하는 한편 전세사기 피해자등 결정 신청을 하려는 임차인에 대한 지원 내용도 새롭게 담았다.'전세사기피해자등'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국토부 장관이 결정한 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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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인천에서 발생한 층간 소음 흉기 난동 사건 부실 대응 전직 경찰관 해임 확정
3년여 전 인천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 관련 부실 대응으로 해임된 전직 경찰관들이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대법원에서도 패소하며 해임이 확정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지난 10일 A 전 경위가 인천경찰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해임 처분 취소 청구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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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 초품아 아파트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 11월 분양
신동아건설이 오는 11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서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를 분양한다.단지는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AA32BL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5층 11개동, 전용 64~101㎡ 총 669세대로 구성됐다.전용면적 기준 주택형별로는 64㎡ 213세대, 84㎡ 255세대, 98㎡ 193세대, 110㎡ 8세대 등이다. 총 세대수 가운데 30%가 검단신도시에서 희소성이 높은 전용 85㎡ 초과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일부세대는 복층형 테라스와 펜트하우스로 조성된다.‘검단신도시 파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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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민이 싹틔운 희망내린 나눔운동, 곳곳에서 나눔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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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은 ‘희망내린 인제 나눔운동’으로 지난해까지 모인 9천 3백만 원을 지역사회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희망내린 인제 나눔운동’이란 자발적 기부로 모인 모금액을 복지 자원으로 활용해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생계보호와 자립을 돕는 사업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016년 인제군, 인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올해는 심의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 △사각지대 도시락 배달 △저소득층 긴급지원 △치매어르신 학습지 지원 등 5개 사업을 확정해 지난 1월부터 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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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의 우주 도전'...현대차, 달 표면 자율주행 실증 본격화
현대차가 달 탐사 모빌리티 개발 자율주행 담당 인력 채용에 나섰다. 이는 현대차의 달 탐사 프로젝트가 새로운 단계로 진입했음을 시사한다. 이전까지는 컨셉 수준이었지만, 공식적으로 '자율주행'이라는 용어를 명시했다. 이번 채용을 통해 현대차가 극한 우주 환경에서 작동 가능한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실제 달 탐사 모빌리티에 적용한다는 계획이 가시화됐다.현대차그룹은 지난 8일 '달 탐사 모빌리티 개발 자율주행 담당'을 채용한다고 공고했다. 맡게 될 업무는 달 탐사 모빌리티 자율주행 시스템 총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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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유럽에서 산림 관목이 오염으로 이동하고 있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유럽에서 산림 관목이 오염으로 이동하고 있다. 온난화로 인해 일부 유럽 식물이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지만,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많은 산림 식물의 경우 서쪽으로 훨씬 더 많이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자들은 이 식물들이 서유럽의 오염으로 인해 공급되는 주요 영양소인 질소를 쫓고 있다고 말한다.이 연구를 위해 연구자들은 수십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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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2차 야행 열려
인천 개항장의 근대 문화유산을 조명하고 지역 상생 축제로 인천의 가치를 높이는 '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2차 야행'이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개항장 문화지구 일대에서 열린다.국가유산청과 인천 중구청이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올해 9회째로! 'SINCE 1883, Heritage INCHEON'을 부제로 지역 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야간 체험 행사를 선보인다.근대문화의 흔적이 남아 있는 개항장의 이야기를 야경, 야로, 야사(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