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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다중이용업소 내 이동식 난로 사용 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이동식 난로는 사용이 간편하지만 넘어짐 사고 등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다.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사용 시 불완전 연소로 일산화탄소가 발생해 중독사고 위험이 높아질 우려가 있으며, 또한 밀폐된 공간처럼 좁은 공간에서는 일산화탄소 농도가 급격히 상승해 인명피해 발생률까지 높아져 이동식 난로의 사용 지양을 유도하고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근로자의 안전·보건의식을 고취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안전보건 스티커와 포스터를 제작해 관내 전체 학교와 직속기관 등에 배부했다.세종시교육청은 근로자가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인지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유해·위험 요인이 존재하는 장소, 시설, 물질 등에 안전보건 스티커와 포스터를 부착하도록 각 기관에 안내했다.산업안전보건 스티커로는 △미끄럼 주의 △넘어짐 주의 △화상 주의 등과 같은 내용의 경고 및 안내표지가 포함되어 있다.포스터 내용은 △온열질환 예방방법 △한랭질환
전기 화물 자전거 제조사 타란이 'T1 프로'라는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10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T1 프로는 안전, 편의성, 유용성, 재미, 보안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한 디자인을 자랑한다.또한 여러 카메라와 후방 레이더를 통해 인근의 시스템을 감지하는 지능형 안전 시스템을 갖췄다. 후면 카메라와 레이더는 접근하는 차량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핸들바 진동과 비디오 스트림으로 경고한다. 특히 전면 180도 카메라는 라이더의 시야가 가려져도 도로 상황을 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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