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게임컴퍼니는 내년 1월 3일까지 어드벤처 게임 '스카이 – 빛의 아이들'에서 연말 이벤트 '연회의 날'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는 루이스 캐럴의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테마의 이벤트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유저는 사고로 이상한 나라 카페로 떨어지게 되며 정령들과의 만남, 미로 탐험, 괴짜 모자 장수와의 즉흥 연주 등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무더기 모자, 찻잔 욕조, 노란 드레스 등 이상한 나라 테마의 코스메틱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게 했다. 이 가운데 이번 선보인 '이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