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 기본형 공익직불금 군비 보조금 확대분 72억원을 24일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민선
합천군이 딸기 농가 수익과 재배 환경을 한층 향상시키고자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현재 합천 지역 딸기 농가 수확량과 소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합천군에 따라면 193개 딸기 농가가 총 1275동 시설과 92.5ha 농지에서 설향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농가당 평균 6동 시설과 40
연천군은 2024년 친환경농업 직불금 5800만원을 81농가에 지급했다고 10일 밝혔다.친환경농업직불금은 친환경농업 이행에 따른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액을 농가에 보전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을 유지·확산하기 위해 1999년부터 시행된 제도다.지급대상 요건으로는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 및 필지로, 지급대상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친환경 인증을 유지하면서 인증기관으로부터 이행점검 결과 적격으로 통보받은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로 공익직불과 중복 수령이 가능하다.지급 면적은 농가당 0.1㏊부
안성시는 11월 27일~28일 대설로 피해를 입은 관내 농업인에게 파손된 시설하우스 등 농업시설 철거에 소요되는 장비대를 농가당 100만원 내외로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에 피해사실이 입력된 농업인이며 신청기간은 12월9일부터 12월20일까지 이다.긴급 복구 장비대를 지원받기 희망하는 농업인은 철거 작업을 완료한 후 ‘거주지의 권역별 농업기술상담소’에 청구서, 통장사본, 세금계산서, 작업확인서, 작업사진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축산농가 긴급복구 지
충북도는 올해 친환경농업직불제 지급 대상자를 확정하고 시군을 통해 이달 말까지 직불금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1867개 농가이며, 총 지급액은 지난해보다 2000만원이 증가한 10억4000만원이다. 직불금을 신청한 농가는 해당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원 대상자 여부 및 지원액을 확인할 수 있다. 친환경농업직불제는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의 초기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이를 보전해주는 제도다. 농가당 최소 0.1㏊에서 최대 5ha까지 지원하는데 논은 ha당 35만∼70만원, 과수는 70만∼140만원
함양군은 2024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규모를 9,302농가, 6,038ha, 142억 원으로 최종 확정하고, 읍·면별로 지급계좌 확인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12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농가에 지급할 계획이다.지난해 함양군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으로 9,295농가에 6,149ha, 137억 원을 지급했으며, 올해부터 소규모 농가직접지불금이 농지 면적 0.5ha 이하인 소농에게 작년보다 10만원이 인상된 농가당 130만원을 지급한다. 면적직불금은 농지 면적에 따라 정해진 단가인 100~205만원/ha로 지급된
서귀포시는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대상 1만9978명의 농업인을 확정해 연말까지 270억원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전체 지급액 중 소농직불금은 농가당 130만원 단가로 해 전체 8572명․111억원이 지급된다. 면적 직불금은 해당 농지의 면적에 따른 단가에 따라 1만1406명․159억원을 지급하게 된다.특히 올해는 소농직불금 지급단가가 전년도 12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인상됐다. 서귀포시는 공익직불금 지급을 위해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신청 및 접수를 진행하고 7월부터 10월까지 농지 및 농업인, 소농 직불
합천군은 지역 딸기 농가의 수확량과 소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합천군에는 193개 딸기 농가가 총 1275동의 시설과 92.5ha의 농지에서 설향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농가당 평균 6동의 시설과 4000㎡의 땅을 운영하며, 1동당 약 3000만원의 소득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군은 2025년부터 딸기 농가의 농업 수익과 재배 환경을 한층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원예작물하우스 생산시설 현대화, 딸기 우량모주 지원, 딸기 고설재배시설 지원, 시설하우스
충북 옥천군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설포도 농가에 가격안정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가격안정기금은 주요 농축산물의 급격한 시장가격 변동으로 농가가 경영난을 겪을 경우 최소 생산비를 보장하기 위해 조성한 기금이다.기준가격 이하로 도매시장 가격이 하락할 경우 농가당 최대 200만원의 차액을 지원하며 올해 가격이 기준가 이하로 하락한 시설포도는 지원이 확정됐다.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기준가격 이하로 거래한 시설포도 출하 내역서 등을 지참해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27일까지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황규철 군수는 “포도
충북 단양군은 4120 농가에 2024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55억원을 지급했다.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식품안전, 환경보전, 농촌유지 등 공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자격 요건에 따라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해 지급한다.소농직불금은 0.1ha 이상 0.5ha 이하 농지를 경작하면서 소농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면적에 상관없이 농가당 130만원을 지급하며 면적직불금은 경작 면적 구간과 농지별로 기준 단가를 적용해 지급한다.군은 먼저 4120 농가에 55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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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제주가치돌봄서비스 방역소독서비스 제공기관 선정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제주가치돌봄서비스 제공기관에 선정돼 2025년부터 2026년까지 돌봄이 필요한 도민에게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방역소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제주가치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돌봄을 필요로 하는 도민에게 식사지원, 동행지원, 운동지도, 주거편의 등 재가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도 정책사업이다.이 중 방역소독서비스는 병균 및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및 소독, 살충제 투약 및 도포 등의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해 전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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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밴드를 잘 골라야 하는 이유…일부 '영구화학물질'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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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의성군
△안전환경국장 김상협 △기획조정실장 김광철 △관광복지국장 박형진 △관광복지국 관광문화과장 홍옥자 △관광복지국 통합돌봄과장 손창원 △관광복지국 사회보장과장 권혜영 △안전환경국 안전건설과장 오정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진연 △의성조문국박물관장 김상하 △단촌면장 신승호 △옥산면장 정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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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2024년 빛낸 10대 성과 발표
홍성군이 인구 증가세와 함께 지방소멸 시대를 정면 돌파하며 이룬 2024년 혁신 행정의 10대 성과를 발표했다. 군은 42개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올해를 빛낸 10대 성과를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대표적인 성과로 꼽힌 ‘2024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은 55만명의 방문객과 4억 6천만원의 경제효과, SNS 22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를 통해 홍성군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바비큐 성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축산물 소비촉진, 관광 활성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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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남산동, 국토부 '뉴:빌리지' 사업 공모 선정…약 300억원 들여 정주 여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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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품 떠나 로씨야서 생일을..." 전사한 북한군 품에서 나온 손편지
우크라이나 특수전사령부가 24일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사살한 북한군 병사의 품에서 발견된 것이라며 한 장의 손편지를 공개했다.격자무늬 종이에 볼펜으로 쓴 것으로 보이는 편지에는 "그리운 조선, 정다운 아버지 어머니의 품을 떠나 여기 로씨야 땅에서 생일을 맞는…."으로 시작하며 가족과 동료를 향한 그리움과 담겨 있다.또 저의 가장 친근한 전우 동지인 송지명 동무의…건강하길 진정으로 바라며 생일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라며 러시아로 파병된 전우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도 적혀있다. 편지 말미에 적힌 날짜는 지난 9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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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김천시
◇ 4급 승진△복지환경국 김경하 △총무새마을과 김훈이 △미래혁신전략과 윤상영 △건설도시과 배정현◇5급 승진△일자리경제과 권영복 △남면 김한득 △총무새마을과 이서정 △복지기획과 김홍태 △농식품유통과 허범섬 △농업정책과 홍영기 △산림녹지과 김영백 △대항면 강성규 △원심도재생과 김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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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연말연시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총 4,100만 원의 성금을 당진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당진시의 범죄피해자 지원, 저소득 아동·청소년 결연 후원, 지역아동센터 결식 우려 아동 밑반찬 지원,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식료품 꾸러미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김훈희 당진발전본부장은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라며, “이번 기탁이 당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