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정하는 농업 분야의 최고 기술과 경영방식을 보유한 ‘농업마이스터’ 31명 중 8명으로 2회 연속 최다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농업마이스터는 재배품목에 대한 전문기술과 지식, 경영능력 및 소양을 갖추고, 농업경영·기술 또는 교육·컨설팅을 할 수 있는 자질이 있는 농업 분야 최고의 장인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지난 2013년부터 2년마다 지정하고 있다.올해로 6회를 맞은 농업마이스터의 경남도 최종 선정자 8명은 의령 정태경, 합천 안성길, 하동 한정수(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