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 청천면 소재에서 가을농원을 운영하고 있는 박종임 농가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신지식농업인에 선정돼 ‘신지식농업인 장’을 수상했다 신지식농업인은 새로운 아이디어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농업인을 매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발해 그 공을 치하하고 있다. 박종임 농가는 지난 1997년부터 사과농사를 시작해 생산·유통·가공, 그리고 체험 등을 통해 농업·농촌의 혁신을 이끌고 있는 농업인으로, 쌀과 사과의 조합을 통한 면역력 향상 영양 건강 간식을 개발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