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의회는 의원 연구단체인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추진 연구모임'이 새롭게 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목포에서 열릴 박람회의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한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추진 연구모임'은 유창훈 의원, 최원석 의원, 조성오 의장, 박용식 의원, 김관호 의원, 이형완 의원, 고경욱 의원, 정재훈 의원, 최지선 의원 등 9명의 의
대전시의회는 11일 「민생경제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이상래 의원 의원, 부위원장에 이재경의원을 선임했다.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상래 의원은「민생경제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대표 발의하여 민경배 의원, 이재경 의원, 이금선 의원, 송활섭 의원, 안경자 의원 등 6명의 의원을 해당 특위위원으로 선임한 바 있으며,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지난 21일 서울시 서초구 제2축산회관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 및 보좌진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축산업계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며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이번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농해수위 간사인 정희용 의원, 박덕흠 의원, 김선교 의원, 서천호 의원, 김상욱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각 의원실의 보좌진도 함께해 축산업 발전을 위한 정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10일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 현장을 찾았다.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양우식 총괄수석부대표, 이은주 기획수석, 이영주 경제수석 등 대표단이 함께했다.해당 지역구 의원인 윤충식 의원, 김성남 의원, 북부 지역 도의원인 임상오 의원, 이석균 의원, 이한국 의원 등도
청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도시농업 활성화 연구회는 3월 7일 16시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도시농업 활성화 연구회는 작년에 구성되어 올해 2년차 활동을 통해 청주시 도시농업의 활성화 및 발전 방향에 관한 연구를 추진하고, 청주시 도시농업페스티벌과 연계한 청주시 도시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발족하였다.발대식에는 박근영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남일현 의원, ▲이인숙 의원, ▲변은영 의원, ▲남연심 의원, ▲이완복 의원 등 6명의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박노학
영주시는 시가지 내 도로의 주행성을 개선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시가지 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부교차로 주변을 비롯한 영주시 시가지 내 총 19개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로포장 정비를 통해 차량 주행 안전성과 도로 이용 편
평창군은 국제유가 변동 불안정에 따른 농가의 부담을 덜고자 면세유 구매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군은 유류비와 경영비를 지원해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농업용 면세유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각 읍면 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된다.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면세유 구매 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 대상이며,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사용한 농업용 면세유 구매비의 일부를 사용 실
지난해 국내 육아휴직자가 13만 명을 돌파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육아휴직자 중 남성 비율도 처음으로 30%를 넘어서, 남성 육아휴직이 정착하는 모습이다. 고용노동부는 2024년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 일·육아지원 혜택을 받은 수급자가 25만 6771명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만 7242명 늘어난 규모다. 지난해 육아휴직자는 13만 2535명으로, 2023년 12만 6008명 대비 6527명 증가했다. 출생아 감소 추세로 2023년 다소 줄었던 육아휴직자는 정부의 일·가정 양립 제도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다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헌재의 결정에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헌재가 국회의 탄핵을 인용해 파면할 것이라는 전망이 6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현직 대통령의 파면 여부를 결정하는 헌재의 탄핵 심판 과정에 대해 국민 10명 가운데 4명은 공정하지 않다고 여기고 있어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후폭풍이 거세질 전망이다.만일 대통령선거가 올해 치러질 경우 여야의 박빙 승부가 벌어질 걸로 예측된다. 조기 대선을 가정했을 때 정당 기준 대선 후보 지지도가 이러한
경기도가 ‘2025년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18~25일 동안 1차 모집한다.수출기업 물류비 지원 사업은 경기지역 내 수출 중소기업이 부담하는 수출물류비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수출 거래할 때 필요한 물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국제운임, 국내 및 해외 창고료와 내륙 운송료 등 수출거래에 소요된 물류비의 70%를 기업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올해는 수출 중소기업 약 136개사를 분기별 및 수출 신고일로 나눠 4차까지 선착순 모집·지원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경기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