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미래전략수도 기반 조성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중심으로 국비 확보 전략을 마련하고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활동
고령군이 지난 11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2026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재원인 국·도비 확보 전...
김만식 기자 = 논산시가 24일 백성현 시장을 비롯해 시청 간부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국ㆍ도비 확보 및 신속집행 보고회’를
당진시는 25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오성환 시장 주재로 관계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부예산 확보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추진사업 △신규사업 13건 △계속사업 102건 등 총 115건, 확보 목표액 4,312억 원의 국정과제 및 시 중장기 계획 등의 사업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데 필요한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을 보고했다.이날 보고된 주요 사업에는 △당진~대산 고속도로 건설사업 △당진~서산 도로건설사업
국고보조금과 보통교부세를 포함해 3년 연속 6조원대 국비 확보 실적을 기록한 인천시가 내년도 목표액을 '6조5000억원'으로 잡았다.시는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하병필 행정부시장과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공동 주재로 '2026년도 국비 확보 보고회'를 열었다.내년도 국비 목표액
세종특별자치시가 미래전략수도 기반 조성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중심으로 국비 확보 전략을 마련하고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시는 20일 시청 집현실에서 최민호 시장, 김하균 행정부시장, 이승원 경제부시장과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에 ‘2026년도 정부예산 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목표와 추진계획 점검, 주요 사업 예산확보를 위한 예상 쟁점·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시정 목표인 미래전략수도 조성을 위해 설정한 세종시 5대 비
강영석 상주시장 주재로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계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서별 주요 전략사업의 확보 계획을 보고하고 정부예산 순기별 대응방안과 확보 전략을 공유하였으며, 2026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와 신규사업 발굴의 각오를 다졌다. 이 날 보고된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신규사업은 △스마트농업육성지구 조성 △서산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외답농공단지 환경조성 패키지 사업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덕통지구 배수개선 사업 △모동지구 배
원주시는 ‘2026년도 국·도비 확보 대책보고회’를 개최하며 내년도 국·도비 확보 총력전에 나섰다. 원강수 원주시장의 주재로 지난 10일 오후 4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가 발굴한 국·도비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예산 확보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시는 2026년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내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역대 최대인 9,000억 원으로 수립하며 총력전에 돌입하기로 했다.특히 ▲시장활성화구역 공영주차장 확충 ▲원주문막 일반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 ▲친환경 가상 융합 콘텐츠 산업
당진시는 25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오성환 시장 주재로 관계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부예산 확보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추진사업 △신규사업 13건 △계속사업 102건 등 총 115건, 확보 목표액 4,312억 원의 국정과제 및 시 중장기 계획 등의 사업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데 필요한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을 보고했다.이날 보고된 주요 사업에는 △당진~대산 고속도로 건설사업 △당진~서산 도로건설사업 (300억
울진군은 2026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손병복 군수는 지난 20일 ‘2026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주요 사업 추진현황 점검과 신규·계속사업 51건에 대한 국비 확보 전략을 모색했다고 23일 밝혔다. 신규사업은 △울진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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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제조업, 내수부진에 체감경기 악화
2월 경북 동해안의 제조업 기업경기지수는 97.4로 전월 대비 0.8p 하락한 반면 비제조업은 81.5로 2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2월 7일부터 24일까지 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등 경북 동해안 지역의 183개 업체를 대상으로 2월 BSI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은 97.4로 전월에 비해 0.8p 하락했다. 비제조업은 81.5로 2p 상승했다. 제조업의 경영애로사항은 내수부진이 29.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불확실한 경제상황, 인력난·인건비 상승(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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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기자단,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기자단이 6일 평택 대부도 소재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해양사고 예방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홍보 확대 필요성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 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 체험관 조완열 관장 등이 참석해 시설 운영 현황과 과제를 공유했다.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2021년 7월 개관 후 해양사고 대응 훈련, 생존 수영 교육 등 80여 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8만 9,290명이 다녀갔으며, 도민이 전체 이용객의 88%를 차지하나 인지도는 여전히 낮은 실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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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로컬관광 성지로의 입지 자리매김
홍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2024년 지역관광추진조직 성과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S등급 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2단계 전국 DMO 12개소 중 유일한 성과로 홍성군의 지역관광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홍성DMO사업단은 홍성 관광 거버넌스 ‘관광통‘과 함께 2020년부터 지역관광 현안을 발굴해 체험활성화를 위한 ‘머물러’, 체류시간 증대를 위한 ‘터-무늬’ 안전하고 깨끗한 캠핑 차박을 위한 ‘캠핑 챌린지’ 사업을 진행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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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서열화 막는 ‘경기형 과학고’ 만들겠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최근 유치에 성공한 ‘경기형 과학고’ 관련 “서열화를 막기 위해 각 과학고들의 개별 특성을 강조하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임 교육감은 4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미래형 과학고 설립을 준비하면서 교육부와 협의해 불필요한 부담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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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가 부담 덜고자 농업용 면세유 구입 지원사업 추진
평창군은 국제유가 변동 불안정에 따른 농가의 부담을 덜고자 면세유 구매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군은 유류비와 경영비를 지원해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농업용 면세유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각 읍면 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된다.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면세유 구매 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 대상이며,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사용한 농업용 면세유 구매비의 일부를 사용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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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금융결제원, '당좌거래 중지' 공지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의 어음이 처음으로 은행권에서 부도 처리됐다. 이로 인해 당좌거래가 10일 전면 중지됐다. 또 채권을 극소량 포함한 펀드까지 판매가 중단됐다.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결제원은 이날 당좌거래중지자 조회 페이지에 홈플러스를 새롭게 등록해 공지했다.당좌예금계좌는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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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존이
같은 편끼리 뭉치면 좋은 점도 있다. 일단은 이견이 없으니 의기투합하기 쉬울 것이다. 건너편에 적이 있으니 우리끼리 단결력도 높아지게 되리라. 파란색은 파란색끼리 빨간색은 빨간색끼리 뭉쳐서 덩치를 키우다 보니 푸르스름하거나 시퍼런 색은 모두 파랑으로 대동단결이다. 마찬가지로 벌거스름하거나 시뻘건 색은 다 빨강으로 통일이다.문제는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는 일곱 색깔이고, 크레파스는 24색, 48색도 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청색 계열이든, 적색 계열이든 어느 한쪽에 반드시 줄을 서야 한다면 어떨까? 청색에 줄 서지 않으면 적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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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봄이 되면 사람들은 기분이 들뜬 상태가 되기 마련이다. 겨우내 억눌려 지낸 것에 대한 보상심리가 바로 들뜸이고, 이는 바로 봄나들이 즉 행락으로 이어지게 된다.당의 시인 이백은 봄의 광경이 집약적으로 펼쳐진 궁궐 안의 행락 모습을 포착해냈다.봄나들이寒雪梅中盡 찬눈은 매화꽃 속에서 사라지고春風柳上歸 봄바람은 버들가지로 돌아왔네宮鶯嬌欲醉 궐 안 꾀꼬리는 곱게 울어 그에 취하려 하고簷燕語還飛 처마의 제비는 지저귀다가 다시 날아가네遲日明歌席 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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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파트너스
MBK파트너스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사모펀드 중 단연 규모나 영향력 면에서 ‘원탑’을 자랑한다. 아시아 권 최대 규모 사모펀드인 이 회사는 운용 자금만 무려 2023년9월 현재 기준 266억달러, 우리 돈 34조 원에 달한다. 동남아 웬만한 작은 국가의 1년치 예산 규모다. MBK란 이름은 이 회사의 오너이자 대주주인 김병주 회장의 이름을 땄다. 김병주 회장은 박태준 전 포스코 회장의 넷째 사위로 잘 알려진 인물. 10세 때 부모를 따라 미국에 건너간 그는 대학 졸업 후 골드만삭스에 입사한 것을 계기로 국제 금융계의 큰 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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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착착’
진주시는 5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2만5000그루를 제거하기 위해 산림조합 및 산림사업법인 작업단을 투입해 방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재선충병 피해지를 22개 지구로 구분해 1월부터 순차적으로 방제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제거 대상목의 32%인 8000그루의 고사목을 제거하였다. 또한 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해 선단지 미천면 지역 25ha에 예방 나무주사를 실시하고 있다.특히 올해부터 감염 우려목을 전량 베어낸 후 수종을 바꿔 심는 모두베기 ‘수종전환 방제사업’ 2개소를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