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 송악로타리클럽이 지난 18일 당진시 송악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 100포대를 전달했다. 송악로타리클럽 사랑의 쌀 나눔은 익명의 독지가가 쌀 50포대를 기부하고, 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50포대를 더해 100포대를 기부했다.공영식 송악읍장은 “기부한 쌀은 송악사회복지관 등 관계 기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김진용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후원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당진
충남 당진 파랑나비봉사단이 지난 11월 30일 석문방조제 일원에서 폐비닐 등 수거로 본격적인 해안환경 정화활동에 나섰다.  지난달 3일 해안정화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바다를 지키자는 취지로  발대식을 가진 파랑나비 봉사단은 건전한 놀이문화를 보급하고 있는 당진놀이서당과 연합으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천안, 당진, 예산 지역 등에서 참여한 20여명의 봉사자들이 석문방조제의 해안쪽 방파제 돌틈에 숨어있는 폐비닐을 비롯, 페트병과 스티로폼 등 해안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조영종 단장은  안전한 봉
충남 당진시는 콩자립형 융복합사업으로 개발한 ‘콩당 막걸리’를 인천공항 신세계면세점에서 12월 2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한 12월 23~30일까지 인천공항 2터미널 면세점에서 콩당막걸리 시음 및 판촉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콩당막걸리’는 생막걸리와 살균주 2종으로 신평양조장에서 개발해 생산했으며, 당진 두렁콩 서리태와 해나루쌀을 주원료로 사용한 프리미엄 막걸리다. 합성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아 콩 고유의 향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두렁콩은 논두렁, 밭두렁에서 재배하는 콩을 의미하며 당진은 우강, 합덕의 드
충남 당진 송악사회복지관이 지난 18일 당진시 수청동에 위치한 누구나홀딱반한닭에 마음잇는동네 10호점 현판을 전달했다.박윤수 대표는 당진시 신평면에서 ‘로드1950 카페’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외식지원과 빵 나눔 등의 후원을 이어오던 중 ‘누구나홀딱반한닭 당진수청점’ 신규 개업을 통해 나눔 활동을 확대해 다양한 방면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누구나홀딱반한닭 당진수청점은 월1~2회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비정기적으로 송악사회복지관에 치킨을 후원하고 있으며, 후원품은 복지관 지
충남 당진 해나루 방제단이 지난 16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주민을 위한 해나루 햅쌀 1000kg을 당진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구본석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현 당진시복지재단 나눔사업부장 등이 참석했다.해나루 방제단은 2019년도에 지역 농업의 생산성 향상과 농촌의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진시 청년농업인 7명으로 구성됐으며, 해나루 방제단은 당진지역 일원에 드론 항공방제를 하고 토양개량제 살포 등 농촌의 노동력 부족 문제 해
충남 당진 송악사회복지관이 지난 12일 대강당에서 후원자·자원봉사자 감사의날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후원자·자원봉사자, 지역 주민 등 100여명 참여한 가운데 ‘송악메아리’의 재능나눔 색소폰 연주 공연과 복지관 프로그램 라인댄스팀의 식전 공연으로 막이 올랐다.기념식에서는 정지영씨, 박윤수씨가 우수 후원자로, 신평호씨·김순옥씨가 우수 개인 자원봉사자로, 도원리 부녀회·해나루로타리클럽이 우수 단체 자원봉사자로 선정돼 감사패를 수상했다.감사패를 수상한 신평호 자원봉사자는 “내가 아프고 힘
국토교통부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2024 대한민국 공공건축상’과 ‘제5회 재미있는 건축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우수한 공공건축물 조성에 기여한 관계자들의 노력과 성과를 발굴하고 시상하기 위해 2007년 도입된 대한민국공공건축상은 국토경관 향상뿐 아니라 지역 주민과의 교감을 통해 삶의 질을 제고한 다양한 사례를 널리 알리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올해는 청소년들을 위한 학업 및 일상 교류 공간인 ‘당진 수다벅스 2호점’이 공공건축 부문 대상 작품으로, 경상남도가 혁신행
공공건축의 품격 제고를 위해 시상하는 ‘2024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수상작이 발표, 공공건축 부문 대상에 당진 수다벅스 2호점이 수상했다.국토교통부는 10일 서울 중구 소재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2024 대한민국 공공건축상’과 ‘제5회 재미있는 건축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우수한 공공건축물 조성에 기여한 관계자들의 노력과 성과를 발굴하고 시상하기 위해 지난 2007년 도입된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국토경관 향상 뿐만아니라 지역 주민과의 교감을 통해 삶의 질을
국토교통부는 어제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2024 대한민국 공공건축상’과 ‘제5회 재미있는 건축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우수한 공공건축물 조성에 기여한 관계자들의 노력과 성과를 발굴하고 시상하기 위해 2007년 도입됐다. 국토경관 향상뿐 아니라 지역 주민과의 교감을 통해 삶의 질을 제고한 다양한 사례를 널리 알리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올해는 청소년들을 위한 학업 및 일상 교류 공간인 충남 ‘당진 수다벅스 2호점’이 공공건축 부문 대상 작품으로
한국남동발전은 충남도청에서 ’당진 그린에너지 허브 사업‘ 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당진 그린에너지 허브사업‘은 무탄소 발전인 수소 전소 발전소 및 에너지저장장치, 데이터센터 구축하는 것으로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 일대에 300㎿급 수소전소발전 3기, 100㎿급 에너지저장장치 3기, 데이터센터 3기 구축을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도와 당진시는 행정적 지원을, 남동발전과 삼성물산은 연료공급, 발전소 건설 및 운영 등 사업개발과 향후 운영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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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 국정협의체' 곧 가동 전망…與, 우의장 제안 수용
‘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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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달러 강세에 1451.9원…금융위기 이후 최고
19일 미국 기준금리 인하 지연 전망에 따른 달러 강세에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16.4원 오른 1451.9원으로 집계됐다.환율은 전날보다 17.5원 상승한 1453.0원으로 출발해 종일 1450원 안팎에서 등락했다. 장중 최저·최고가는 1448.0원과 1453.2원이었다.종가 기준 환율이 1450원선을 웃돈 것은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지난 2009년 3월 13일 이후 15년 9개월 만에 처음이었다.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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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 환호지구 특급호텔 민간 공모에 국내 최고 호텔 운영사가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 A사의 참여는 단순한 숙박시설 건립을 넘어 포항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산업과 신산업 확장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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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년 전 진주와 사천·남해·하동 등 남해안 일대는 어떤 환경이었을까. 현재까지 나온 다양한 화석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남해안 일대는 거대한 호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물고기·잠자리·딱정벌레 등 여러 곤충과 수생식물, 양서류, 악어 같은 파충류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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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한국교원대와 에듀테크 밸리 조성 첫발
증평군은 24일 한국교원대학교와 증평 에듀테크 밸리 조성 및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교원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영 군수와 차우규 총장을 비롯해 연구교수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협약은 AI시대를 선도할 증평형 스마트 교육 전문 인재 양성과 교육·창업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양 기관이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자리였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 교육 전문 인재 발굴·양성·고용을 위한 산·학·관 연계 강화 △지역 맞춤형 교육 콘텐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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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전 행정통합 ‘컨트롤타워’ 첫 발
충남도와 대전시의 통합 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지난달 통합 추진 선언 1개월여 만에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통합 법률안을 마련할 ‘컨트롤타워’가 첫 발을 뗐다.도는 충남·대전 행정통합 민관협의체가 24일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가동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김태흠 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출범식은 위촉장 수여, 1차 회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도와 대전시는 수도권에 이은 대한민국 2위 초광역경제권을 구축,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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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겨울철 성수기 대비 야영장 안전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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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지역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와 종사자 수가 전년보다 일제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맹점의 매출 총액도 1조6620억원 수준에 달했다. 통계청이 지난 24일 발표한 ‘2023년 프랜차이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4723곳으로 1년 전 대비 1.9% 늘었다. 이에 따라 가맹점 종사자 수도 1만4915명에서 1만4963명으로 0.3% 늘었다. 프랜차이즈 덩치가 커지자 매출 규모도 1조6430억원에서 1조6620억원으로 1.2% 증가했다. 2023년 기준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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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을 ‘태안 방문의 해’로 정한 충남 태안군이 서해안 치유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사업 발굴에 나선다.군은 지난 2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이주영 부군수와 실국장,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태안 방문의 해 신규·연계사업 발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서해안 치유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공직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부서별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관광브랜드 구축 △관광콘텐츠개발 및 운영 △홍보 마케팅 △관광인프라 및 수용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