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창원시가 제기한 창원 액화수소플랜트 사업 관련 공익감사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1일 시에 따르면 감사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결정문을 지난달 초 청구인인 창원시장 앞으로 보냈다.감사원은 ‘하이창원’이 감사원 감사 대상 기관에 포함되지 않고, 감사 대상으로 하기에 부적절하다는 취지에서 종결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다.하이창원은 창원 액화수소플랜트 운영을 맡은 특수목적법인이다.시 산하기관인 창원산업진흥원과 민간 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 출자해 2020년 4월 설립했다.시는 지난 7월 액화수소플랜트 사업에 대
감사원이 창원시가 제기한 창원 액화수소플랜트 사업 관련, 공익감사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1일 시에 따르면 감사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결정문을 지난달 초 창원
대구 동구지역 주민들이 지난해 말부터 건강 문제 등을 내세운 잦은 결근으로 ‘직무 소홀’ 논란을 빚고 있는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에 대한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구정 공백에 따른 피해가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다는 이유를 들어서다.이들은 또 윤 구청장의 정상적 근무 여부 및 최근 동구에서 불거진 비위 의혹 등과 관련, 감사원의 공익감사 청구도 예고했다.안심이음 및 참여연대 동구주민회 등 동구 주민 단체 회원 10여 명은 24일 동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 구청장은 직무 수행이 어렵다면 하루빨리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감사원이 창원시가 청구한 액화수소플랜트 사업 관련 공익감사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감사 청구 각하 결정의 주된 이유는 사업 주체인 ‘하이창원’은 주식회사로 감사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감사원으로부터 반복되는 각하 통지서를 창원시가 받으면서, 공익감사 청구에 이해부족 문제와 행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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