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창원시가 제기한 창원 액화수소플랜트 사업 관련 공익감사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1일 시에 따르면 감사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결정문을 지난달 초 청구인인 창원시장 앞으로 보냈다.감사원은 ‘하이창원’이 감사원 감사 대상 기관에 포함되지 않고, 감사 대상으로 하기에 부적절하다는 취지에서 종결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다.하이창원은 창원 액화수소플랜트 운영을 맡은 특수목적법인이다.시 산하기관인 창원산업진흥원과 민간 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 출자해 2020년 4월 설립했다.시는 지난 7월 액화수소플랜트 사업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