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신용보증재단은 지난 4일부터 3개월간 ‘채무자 홀로서기를 위한 맞춤형 특별 채무감면’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충북신보가 대신해 은행에 대출금을 변제한 소상공인으로, 캠페인 기간 내 채무 분할상환 약정을 체결하는 소상공인에게 손해금 감면 및 분할상환 기간을 최장 8년까지 확대한다. 특히 신용관리정보 조기 해제 기준을 완화해 소상공인의 신용회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충북신보는 직접 채무 상환이 어려운 소상공인의 경우 공적 채무조정제도를 안내하는 등 고객의 경제 여건에 따라 맞춤형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