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교육지원청은 18일 초등 5명, 중등 3명의 교육봉사자를 ‘찾아가는 1:1 맞춤형 지도 온배움 튜터’로 위촉했다.단양교육지원청 특색사업인 ‘초중등 1:1 온배움 튜터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이후 교육회복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5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배움이 느리거나 학습결손이 발생한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회복하고 학력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단양교육지원청의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단양 지역내 초, 중학교는 3월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해력, 수리력 등의 기초학력을 진단하고 누적된 학습결손으로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