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가 지원이 끊기면서 폐국의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재의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이 15일 TBS 방송사 존폐 관련 국정감사에서 TBS는 2016년 9월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신규편성 이후 총 196건의 방송심의 제재를 받았고, 그 중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심의 제재가 73.9%에 달하는 145건이라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TBS 법정제재가 30건, 행정지도가 166건이었는데, 그 중 ‘김어준의 뉴스공장’ 법정제재가 23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