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퇴직교원 정부포상 대상자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포상 수상자들은 오랜 세월 교직에 몸담아 오면서 교육자로서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훈격별로는 황조근정훈장 11명, 홍조근정훈장 23명, 녹조근정훈장 15명, 옥조근정훈장 18명, 근정포장 10명, 대통령표창 1명, 국무총리표창 3명, 교육부장관 표창 7명 등 88명이다.퇴직교원을 대표해 단상에 선 신계초 이순희 교장은 교직생활을 함께 해준 동료 교육가족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퇴임 소회를 밝혔다.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