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소방서는 20일 단양소방서 대회의실에서 2025년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 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선수단 화재진압전술 8명, 구조전술 6명, 최강소방관 5명, 구급술기 3명, 드론 3명, 화재조사 3명 등 선수단 28명이 참석해 결의를 다짐했다. 단양소방서는 소방기술경연대회를 통해 각 분야별 기술을 다듬고 역량을 증진시켜 신속한 출동과 완벽한 진압작전 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엄재웅 서장은 “2017년 개서 이후 종합우승 3회, 준우승 2회 등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