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법무부 대구서부준법지원센터는 16일 보호관찰위원 대구서부보호관찰소협의회에서 지원하는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지역 내 범죄예방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대구서부보호관찰소협의회에서 후원한 것으로, 불우한 환경에서도 학업을 성실히 이행해 대학에 진학한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지급됐다.
전해진 회장은 “비록 한 순간의 실수로 보호관찰을 받고 있으나 이들 또한 우리의 이웃으로, 하루속히 지역사회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순천시는 지난 11일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읍면동 복지팀장과 복지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매뉴얼과 대상자 특성에 따른 맞춤형 관리 체계 구축 방법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개입 방안과 유의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2025년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변경사항을 안내하며, 기준 완화에 따른 선제적인 대상자 발굴을 독려했다.겨울철은 추운 날씨와 경제적 부담,
울산동구가족센터는 23일에 다문화가족자녀 기초학습 대상자 3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강식 ‘배움의 별빛 축제’를 개최했다.이날 종강식은 다문화가족 자녀 기초학습 취지 소개, 소감 나누기, 감사 편지 쓰기 및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소감 나누기에서 한 아동은 ‘평소 학습이 어려웠는데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고, 학교 성적이 많이 올랐다’고 말하였고, 감사 편지 쓰기에서 다른 아동은 ‘이해가 안 되는 것들을 선생님이 친절하게 잘 알려주어서 고마웠다’고 적었다.이정숙 센터장은“이번 종강식을 통하여
2025년도 기준중위소득 인상에 따라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지원 대상자 선정 기준 완화로 인해 지원 대상이 확대될 전망이다. 기초생활보장제도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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