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산불조심 기간을 맞이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11월4일 실시했다.2022년 화재통계연감 보고에 따르면, 화재발생 원인 중 부주의가 50%, 전기적 요인이 23.1%, 기계적 요인이 10.4%, 원인 미상이 9.1%, 발화 및 방화의심이 2.4%를 차지하고 있다.이에 따라 화재발생의 주요 원인과 예방대책 활동, 화재발생시 대피와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처방법 등에 대하여 전직원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한국화재보험협회 자료에 의한 사무실 화재안전 체크포인트 10가지 항목(전선상태 확인,
포항시 북구청은 24일 흥해읍 곡강천 일원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실전감각과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산불 진화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실제 산불 발생상황을 가정해 산불 진화 기계화 시스템을 전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신속한 방화선 구축과 현장에서 전사고 대처방법 등 개인별 임무와 관련, 체계적인 산불 진화 역량을 갖추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북구청은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 금요일 2시간씩 산불진화차량 운용법, 진화장비 사용 및 진화대원 팀워크 등의 훈련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장종용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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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늘봄지원실장 149명 선발 .. 승진가산점·전보 우대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 초등학교에 배치될 늘봄지원실장 149명을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실장에게는 가산점과 전보 우대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늘봄지원실장은 각 학교의 늘봄학교 운영을 총괄하고, 관련 기획과 조정업무를 담당한다. 늘봄지원실장은 1개 학교에 전담으로 근무하면서 인근 2~3개 학교의 업무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임기는 2년이며 종료 후에는 교사로 복귀한다.늘봄지원실장 응시 자격은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1급 정교사로 실근무경력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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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 일대 퀴어문화축제, 반대집회 충돌 없이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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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부평역 부평대로 우리은행 앞에서 열린 제 7회 인천 퀴어문화축제와 부평역 광장에서 열린 반대 집회가 큰 충돌 없이 끝났다.이날 행사는 성소수자 단체와 진보 시민단체 등 주최측 추산 300여명이 참가 성 소수자에 대한 의식개선과 성 소수자로 인한 직장 차별에 대한 노동법 안내 부스와 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부평역광장에서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반대집회가 열렸다.지역 40여개 시민단체와 각 시·도 기독교단체가 참가한 반대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2천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포괄적 차별금지지법 반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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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단풍터널
2일 강원 인제군 인제읍 귀둔리 필레약수터 입구 일명 "단풍터널"은 지금 단풍이 절정이다. 붉게 타오르는 단풍잎으로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연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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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청년·후계농 지원법 대표 발의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은 청년농에 대한 범정부적 지원확대를 위한 ‘한국4에이치법’ 일부개정법률안, ‘후계농어업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건의 패키지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만희 의원이 조사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40세 미만 국내 청년농 규모는 39만 5229명에서 25만 4384명으로 -35.6% 급락함에 따라 전체 농업인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17.1%에서 12.2%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청년농가 규모 역시 1만 2426가구에서 5438가구로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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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구례 민간정원 3곳 선정
전남 구례군은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선정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지역 내 민간정원 3곳이 모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구례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민간정원이 선정된 지역이자, 지역의 모든 민간정원이 선정된 유일한 지역으로 이름을 올렸다.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전국 150여 곳의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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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심수빈, 영화‘지우러 가는 길’ 윤지 役으로 첫 스크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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