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와 대한건강걷기연맹은 지난 21일 동대문구청에서 구민 건강증진 및 걷기 문화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행사 운영을 위한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 ▲협약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홍보 협력 ▲기타 협약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걷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황톳길 조성 및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걷기 활성화를 위한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업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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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망)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전국 장맛비, 매우 강하고 많은 비 유의"
※ 06월 28일부터 06월 30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모레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내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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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63회 경북통계연보 발간
경상북도는 인구‧산업‧복지‧교육‧환경 등 도내 분야별 통계자료를 수집 및 수록한 제63회 경북통계연보를 발간했다. 총 18개 분야 313개 항목의 주요 내용을 담고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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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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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정책 추진···행복한 이민 환경 조성
경남도 외국인력에 대한 외국인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과 외국인근로자 정착지원을 담은 ‘경남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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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2회 추경예산 2,092억원 증액 편성
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64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 9,828억원, 특별회계 3,813억원이다.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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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을 가르는 긴 갯벌·해방 직후 만들어진 첫 염전 눈길
# 암벽지대 새우젓 토굴임자도는 주변은 민어와 병어의 주산지이기도 하지만 모래땅에서 대파와 양파가 많이 재배되는데, 대파는 진도 대파와 함께 특산물로 꼽고 있다. 염전을 제외한 밭마다 대부분 대파를 재배한다. 전장포로 가는 넓은 들판 ‘벗우게들’ 대파밭으로 지금 한창 수확 철인지 밭마다 비닐하우스를 쳐놓고 작업 중인지 부산하다. 한 주민에게 전장포 새우젓 토굴 위치를 물었더니 ‘저 산 아래 가면 볼 수 있다’고 한다. 골목을 돌아 찾아간 토굴은 솔개산 암벽지대에 네 개의 토굴을 만들어 그 안에서 새우젓을 숙성시키고 있다. 이곳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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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문경시
△문화관광농업국장 조성영△의회사무국장 정현호 △총무과장 이경연△종합민원과장 전종석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세정과장 강병진 △회계과장 조현우 △시니어장애인과장 서옥자 △교육지원과장 송영복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유통축산과장 김주원 △지역활력과장 유한규 △환경보호과장 권중칠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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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평화대공원 국비 분류항목·소관부처 변경해야”
서귀포시 대정읍 알뜨르비행장과 송악산 일대에서 추진되는 제주평화대공원 조성 사업과 관련해 국비 분류 항목과 소관 부처를 조정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위성곤 국회의원과 대정읍개발협회, 재외제주특별자치도민회총연합회는 4일 국회에서 ‘알뜨르·송악산 평화대공원 성공을 위한 국회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제주도가 추진하는 제주평화대공원 조성 사업에 대해 예산 확보 등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도는 2005년 ‘세계 평화의 섬’ 지정에 따른 평화실천 17대 사업의 하나로 제주평화대공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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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끓는' 제주바다 한치·갈치 전멸...어민들 망연자실
속보 = 제주지역 수온이 급격히 상승하며 제주바다가 급기야 아열대를 넘어 열대가 되어간다는 주장까지 제기된 가운데 실제 올여름 어획량이 급감해 어민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다.4일 제주시어선주협회에 따르면 올해 6월 한치와 갈치 등 어획량이 지난해 6월 대비 10분의 1까지 급감하는 경우가 생기며 어민들이 극심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협회 관계자는 “작년만 해도 9.77t 어선이 한번 출항하면 약 50상자 1000만원어치를 벌었는데 지금은 5상자도 못 건질 때가 많다”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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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슈뢰더 전 독일 총리 부인 김소연 이사장 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 위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의 전 세계 확산을 위해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 부인이자 슈뢰더-김 비영리재단을 운영하는 김소연 이사장을 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유엔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해 ‘저탄소 식생활’ 등 세계인들의 일상 속 실천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공사는 지난 2021년 김춘진 사장 취임 이후 먹거리의 생산-유통-가공-소비 전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