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록 포천도시공사 사장이 25년 2월 4일 연임됐다.2019년 포천시설관리공단을 도시공사로 전환하고 2대 사장으로 취임한 이상록 사장은 3년간 도시공사를 이끌어오며 많은 성과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연임 임기는 1년이다. 이상록 사장은 재임 기간 동안 포천시와 협업을 통해 건설 대행사업 추진 및 휴양 시설, 오폐수 처리 시설, 종합터미널 등 신규 사업을 성공적으로 확장했으며, 특히 도시공사로서의 안정적 정착과 경영혁신을 위해 노력한 결과 누적적자 1,165백만원에서 23년 671백만원으로 흑자전환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