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보건소는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군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Wee센터 등에서 심리상담 의뢰서를 발급 받았거나,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진단서 또는 소견서를 발급받은 사람, 국가건강검진 결과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 증상이 확인된 사람, 자립 준비 청년 및 보호 연장 아동 등이다.대상자로 선정되면 1:1 대면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총 8회, 회당 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