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아무리 좋은 정책이 있어도 현장에서 반응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면서 “경기교육 정책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닿고 참
좋아하는 존재의 모든 순간을 응원하며, 그의 무대와 노래, 연기, 공연 등을 맘껏 즐기는 이들을 우리는 ‘팬’이라 부른다. 팬은 화려하게 빛나는 그들이 오랜 시간 우리 곁에 머물거란 마음으로 마음을 쏟는다. 하지만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이별이 갑작스레 닥칠 때가 있다. 상상조차 해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4월 19일에 대이작도에서 1박2일로 MZ관광객 40여명 대상 백패킹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MZ세대의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인천 섬 고유의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트레킹, 캠핑, 요가 등의 프로그램을 넣은 상품을 기획하고, SNS 콘텐츠 제작 및 홍보로 연계해 섬 관광의 대중성과 인지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대이작도는 인천항에서 약 1시간 30분 배를 타고 닿을 수 있는 섬으로, 바닷물이 빠질 때마다 드러나는 신비로운 모래섬 '풀등'으로 유명하다. 최대 1.5㎢에 달
말 그대로 엎드리면 코 닿을 데 전철역이 있는 곤지암역센터럴아이파크가 주목받고 있다. 경강선 곤지암역 아파트로 초역세권 단지여서 관심이 높은 단지다.신축아파트 위주 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는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경기도 광주 아파트 중 유일한 초역세권이다.단지 위치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리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사업 A1-2BL이다. 규모는 지하2층 지상22층 4개동 347세대로 전용면적 84m2타입과 110m2를 공급한다.현 잔여세대는 100여세대로 곤지암역 일대 최중심 대표 아파트여서 잔여세대는 빠르게 소진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를 상대로 벌이는 관세전쟁이 급기야 남극에 사는 펭귄에게까지 불똥이 튀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사람은 거주하지 않는 남극 인근 섬에도 상호관세를 부과하자 온라인 공간에서 이를 조롱하는 밈이 확산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상호 관세를 발표하면서 남극 인근의 호주령 외딴섬인 허드 맥도널드 제도에 10%인 기본 상호 관세를 부과했다. 이 섬은 호주 서부 해안 도시 퍼스에서 남서쪽으로 3200km 떨어져 있어 배를 타고 일주일 이상 가야 닿을 수 곳이다. 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8일 "아무리 좋은 정책이 있어도 현장에서 반응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면서 "경기교육 정책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닿고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해야 한다"고 말했다.임 교육감은 이날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2025년 경기미래교육청 성공적 추진을 위한 경기교육 홍보담당자 대상 소통 간담회에서 이렇게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 경기교육 홍보담당자 110여 명이 참여해 새로운 경기교육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홍보 기획과 협업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다양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에이머스 ‘Starry Night’ 발매,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의 자유로운 영혼들
6인조 보이그룹 AIMERS 가 지난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Starry Night’를 발매했다.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청춘들을 이야기하는 ‘Somebody’와 수천 번의 겨울까지도 너와 함께하고 싶다는 ‘또 한번의 겨울’에 이어 하늘에 별이 쏟아지는 밤의 자유로운 영혼들로 에이머스가 돌아왔다.레트로하고 펑키한 기타리듬과 묵직한 베이스 라인이 감성적인 피아노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Starry Night’는 청량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담아낸 곡으로, 멤버들의 방식으로 전하는 풋풋한 사랑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문수, 노동부장관 사퇴 대선출마 선언
8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임식을 열고“지금이야말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할 때”라며 “저는 오는 6월 3...
Generic placeholder image
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3일전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일 ~ 8일 제주특별자치도복지이음마루에서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김정호 명예교수를 모시고 도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상담사의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한 MMPT 워크숍’이라는 주제로 명상‧ 마음챙김‧긍정심리 훈련 등 실습을 통해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양명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도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들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 산불 피해 성금 120만 원 기탁
영주시는 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이 경북지역 대형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20만 원을 지난 9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선비촌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AI 스타트업 러브콜’ 왜 하필 퓨리오사AI였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가 첫 일정으로 AI 반도체 스타트업 퓨리오사AI를 방문했다. 이 예비후보는 기술 주권과 산업 육
Generic placeholder image
GFS, 거창 가조면 노인 대상 도시락 나눔
식품제조업체 ㈜GFS가 11일 거창군 가조면에서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나눔'을 펼쳤다. 160인 분 도시락을 전달한 GFS는 매달 100인분 식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문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함양읍이장협의회 산불 피해주민 돕기 성금
함양읍이장협의회가 11일 함양읍 행정복지센터에 산불 피해 주민 돕기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이찬섭 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섭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산 트리마제 입주민 취약계층 후원금
양산시 덕계동 트리마제 입주민이 9일 지역 취약계층을 돕고자 성금 200만 원을 양산복지재단에 전달했다. 하석주·유승민 입주민 대표는 "우리가 작은 힘을 모은다면 어려운 상황에 부닥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기부했다"고 말했다. /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산 한송예술협회·한송예술촌부녀회 성금
양산시 ㈔한송예술협회와 한송예술인촌부녀회가 10일 영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 원을 하북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성금에는 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기운을 찾고 이전 삶을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현희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