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다양하다. 그런데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 4가지를 든다면 일과 놀이, 사랑, 그리고 자신의 신앙이다. 이 네 가지 요소가 균형을 이룰 때 인간은 의미 있고 행복한 인생이 될수 있다. 반대로 이 네 가지 요소가 사라지고 충족되지 못할 때 인생은 의미를 잃게 되고 무의미한 인생을 살게 된다. 1. 일 태초에 일이 있었다. 아담과 하와의 일은 하나님이 만드신 생명체들에게 이름을 짓는 것이었다. 물론 그 후에 인간의 범죄로 사람은 평생 땀 흘리며 일하는 존재가 되었지만 인간이

사람에게 무엇이 필요한가? 첫째 일, 둘째 놀이 셋째 사랑, 넷째 신앙이다. 그런 것 같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일과 놀이 사랑과 신앙으로 산다. 셋째 사랑이다. 일과, 적당한 놀이는 사람의 분노와 좌절을 변화시켜줄 수 있고 신체의 건강을 회복시켜준다. 창조적인 일은 인간의 필수 요건중 하나다. 놀이 또한 기쁨의 탈출구를 제공한다. 성경은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라고 했다. 오락이나 놀이를 모르는 사람은 지극히 위험한 사람이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인간의 존재 의미는 진실한 사랑에 달려 있다. 미움은 투쟁이 시작되기

의령경찰서는 17일 보육시설인 혜림학원 초·중·고교생 11명을 대상으로 사이버 성범죄 로맨스 스캠 예방교육을 했다. 교육에서는 로맨스 스캠 역할극을 했으며, 누리소통망에서 친절을 위장한 낯선 사람에게 경계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7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1호 당론 법안인 ‘전 국민 25만원 지원금법’에 대해 "어려운 사람에게 두텁고 촘촘하게 더 지원해 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에 출연해 "확대 재정을 통해서 어려운 상황

보안 메신저에서 알게된 사람에게 가혹행위를 한 10대 2명이 구속된 채 재판에 넘겨졌다.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3부는 지난 10일 보안 메신저 ‘보복 방’ 채널에서 알게된 10대를 유인, 감금하고 폭행한 10대 2명을 특수중감금치상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이수진 의원이 10일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환자 가족의 요청이나 법률에서 정한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환자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환자에 관한 기록을 열람하게 하거나 그 사본을 내주는 등 내용을 확인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국립순천대학교는 대학 캠퍼스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SCNU_Free_WiFi'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국립순천대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는 글로컬대학30 '벽 허물기'의 일환으로, 지역민 등 캠퍼스에 방문하는 모든 사람에게 대학 정보인프라를 공유·개방해 학내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 공동 연구·교육

부산시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 달여간 추석을 앞두고 고향 '부산광역시'에 기부하는 사람들에게 '4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 2+2 왕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이벤트 기간에 10만원 이상을 기부한 사람에게 기본혜택 2가지와 추가혜택 2가지를 함께 제공한다.△기본혜택 2가지는 ➀10만 원까지 기부 시, 전액 연말정산 세액 공제 ➁기부액의 30퍼센트 상당 답례품 증정, △추가혜택 2가지는 ➀참여자 전원 부산지역화폐 동백전 1만 원 증

울산 중구가 8월 16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6.25전쟁 참전유공자 고 허말생 병장의 자녀 허광용 씨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화랑무공훈장은 전시 상황에서 전투에 참가해 분투하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전과를 올린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공훈의 정도에 따라 무성, 은성, 금성으로 구분된다.고 허말생 병장은 6.25전쟁 당시 9사단 28연대 소속으로 공을 세워 무성

진주시는 12일 망경동 물빛나루쉼터 망진나루터에서 남강 유람선 ‘김시민2호’ 준공 기념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진주시의회 백승흥 의장, 혁시도시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 임직원, 대학생, 진주관광 서포터즈와 홍보요원 등이 참석했다.2022년 첫 운항을 시작한 김시민호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보다 많은 사람에게 진주성과 남강을 배경으로 한 이색적인 유람선 관광콘텐츠를 제공하고자 김시민2호를 추가로 건조하게됐다.김시민2호는 총사업비 18억 원을 들여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발맞춘 전기추진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