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가 설 명절을 맞아 본사 및 각 본부가 위치한 대전·부여·경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운동에 나섰다.조폐공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사회복지시설, 다문화 가정,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기부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대전 본사에서는 노동조합과 협력해 노사합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으며, 대전시자원봉사센터와 대전 동구자원봉사협의회와 협업해 독거노인 계층 160세대를 대상으로 기부금을 후원했다.충남 부여 제지본부에서는 자매결연마을, 다문화가정, 장애인복지시설 등 13개 지역사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