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가 각종 스포츠 동계훈련 최적지로 입지를 다지고 있어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에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20일 경주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축구, 야구,...
청도군은 2025년 대대적인 체류형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중등야구부 동계전지훈련을 유치했다. 도심을 벗어나 맑고 청명한 운문호를 품은 청도베이스볼파크는 지난 2018년 11월 1일에 개장하여 주경기장 1면과 보조경기장 2면 등 총 3면을 갖추고 있으며, 조명타워, 기록실, 덕아웃, 관중석, 샤워실 등의 부대시설과 전망대와 중앙광장, 공원 등 주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경기장은 전면 인조잔디로 조성돼 국제경기 또한 유치할 수 있으며, 좌우측 펜스의 거리는 97m, 중앙 펜스의 거리는 116m로 구성되고, 경기장 좌측엔
경주가 최적의 인프라로 태권도·축구·야구 등 동계훈련지로 전국적으로 각광 받의면서 지난해보다 500명이 증가한 가운데 동계훈련 최적지로 거듭나고 있다. 20일 경주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축구, 야구, 태권도 등 3개 종목에서 85개 팀, 2300여 명이 동계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대비 500여 명이 증가한 수치다. 축구는 알천구장과 축구공원, 스마트 에어돔에서 30개 팀, 900여 명이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야구는 경주 베이스볼파크에서 12개 팀, 700여 명이 참가 중이며, 태권도는 불국체육센터에서 40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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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큰발티 고갯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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