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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에 노인학과 동문회가 창립됐다.지난 2020년 개설된 인하대 정책대학원 노인학과는 노인 복지와 노인 정책 입안을 주도하는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고령화 사회 속 노인을 주제로 폭넓게 연구하는 종합적인 대학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노인학 분야를 선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인하대 노인학과는 지난 18일 동문회 창립·홈커밍데이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노인학과 졸업생과 재학생, 변병설 인하대 정책대학원장, 김진영 노인학과 주임교수 등이 참석했다.인하대 노인학과 동문회는 ▲회원 상호 간 친목 도모 ▲정책대학
원광대학교가 2024년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을 위해 총동문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직능별 동문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수렴 및 발전방향을 함께 도출해 나가기로...
한국석유공사가 경북 포항의 영일만 앞바다의 석유·가스 매장량을 분석 평가한 액트지오의 전망치에 대해 추가 검증을 받았다고 밝힌 가운데, 해당 검증 업체가 액트지오 아브레우 고...
전교생 60명 이하 작은학교가 서로 협력해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동문회,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을 그동안 재조명했습니다. 작은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학부모와 작은학교 졸업생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이들이 작은학교를 선택한 이유와 작은학교에서 누린 행복을 세 차례에 걸쳐 전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가 지난 28일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지역 인사와 한국자유총연맹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대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김종은 신임회장은 영주 출신으로 재경영주중학교 동문회 부회장과 재경향우회 부회장,
숙명여대가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석사 논문 표절 검증 심사를 2년 넘게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장윤금 총장이 연임에 도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는 28일 제13대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지역 인사와 한국자유총연맹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진행됐다.김종은 신임회장은 영주 출신으로 서부초, 영주고, 수원대학교, 경희대 산업정보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재경영주중학교 동문회 부회장과 재경향우회 부회장, 영주시 문화관광포럼 수석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오랜 연륜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 왔다.김 회장은 현재 경기도 소재한 엘코산업주식회사
울산 남구 학성중학교 총동문회는 17일 오후 2시 학성중학교 본관 1층 현관 앞에서 다목적 LED 전광판을 모교에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전달식에에는 윤경태 학성중학교 총동문회 회장을 비롯한 동문회 관계자와 김영민 교장, 김준서 학생회장등이 참석 했다.이번에 기증된 다목적 LED 전광판은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새롭게 단장한 학교 건물과 함께 학성중학교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윤경태 학성중학교 총동문회 회장은 "학성중학교 2만 3000여 동문을 대표해 학교 후배들에게 작은 선물을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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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인천대학교 제25대 정책대학원 석사 총동문회와 인천대학교 공공의대 설립추진 위원회 김동원 교수팀이 1일 인천대공원에서 국립인천대 공공의대의 설립을 위한 서명 운동을 벌였다.권덕진 회장은 "국립대 가운데 인천대만 의대가 없어 민간 의료에 의존도가 높은 현실은 중증 의료비 지출 등에서 의료 불균형을 불러 올 수 있다."며 "인천은 의사 증원뿐만 아니라 공공의대 설립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이날 서명운동에는 공공의대 필요성에 공감하는 시민 2천여 명이 서명에 참여했다.정책대학원 동문회는 앞으로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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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의원, 여름철 수변공원 등 '뱀물림방지법' 발의
여름철 수변 공원 등에서 출몰하는 야생 뱀에게 물리는 것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뱀물림방지법'이 국회에 제출됐다.진성준 민주당 국회의원은 26일 이런 내용의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다중 거주·이용시설에 출몰한 뱀 등 야생동물을 지방자치단체가 선제적으로 포획해 방생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골자다. 현행법은 뱀과 같은 야생동물의 포획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고 '인체에 급박한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경우' 등 일부 예외적인 상황에서만 포획을 허용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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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단양군 가곡면, 버베나꽃 보랏빛 향기 ‘넘실’
단양군 가곡면에 보랏빛 향기가 물씬 풍기고 있다.26일 가곡면새마을협의회는 직접 가꾸고 피워낸 보랏빛 버베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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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망)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전국 장맛비, 매우 강하고 많은 비 유의"
※ 06월 28일부터 06월 30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모레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내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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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50년 만에 파격 변신으로 '초코파이 하우스' 인기
오리온은 '초코파이情'에 초코잼와 딸기잼을 더한 마블링 크림으로 더욱 새로워진 '초코파이 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초코파이 하우스가 출시 4개월 만에 낱개 기준 2,4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12개입 1박스 기준으로도 200만 개가 넘는 양으로, 신제품으로서는 이례적인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초코파이가 50년 넘은 장수 브랜드인 만큼 두터운 소비층을 갖고 있는 데다 원료부터 맛, 식감, 모양까지 파격적으로 변신해 '익숙함'과 '새로움' 두 마리 토끼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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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디어푸드 더반찬&, 온라인 ‘산지직송’ 서비스 시작한다
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산지직송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산지직송은 농수산물, 과일 등 신선식품을 산지에서 중간 유통 단계 없이 고객에게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다. 동원디어푸드는 산지 직거래를 통해 농가의 판로 개척, 수익 증진을 돕는 ‘지역상생’의 의미도 지닌다고 설명했다.산지직송 서비스를 통해 우선 선보이는 신선식품은 ▲안면도 참소라 ▲성주 참외 ▲초당 옥수수 ▲신비 복숭아 등 50여 개 상품이다. 더반찬&은 전문 상품기획자가 강원도, 안면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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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참사' 뒷전··· 화성시의회, 자리 타툼 '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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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의회가 원구성을 둘러싼 자리 싸움 논란에 휩싸이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바로 옆 화성시청 로비에 마련된 추모분향소를 중심으로 얼마 전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로 숨진 23명의 희생자 추모 분위기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밥그릇 타툼'에만 혈안이냐는 비판마저 나오고 있다.1일 화성시의회에 따르면 화성시의회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측에 상임위원장 3석 약속을 이행하라고 주장하면서 본회의장 주출입구 손잡이에 쇠사슬까지 걸어잠궜다.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쪽문으로 본회의장에 들어가 표결을 강행했다.시의회는 1일 오후 4시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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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문수구장에 세계 첫 입체식 전광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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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울산시설공단이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홈구장인 문수축구경기장에 세계 최초로 입체식 전광판을 도입하는 등 대변화를 시도한다. 시는 울산 축구팬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해 보다 쾌적한 경기 관람 여건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1일 울산시 등에 따르면, 최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의 그라운드 메인 주조명을 모두 LED 조명으로 교체한 시와 울산시설공단은 문수구장 북측 관람석 3층에 위치한 보조 전광판 교체와 관련된 입찰 공고를 준비 중이다. 사업 기간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다. 해당 사업에는 1차 추경으로 확보한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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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대규모 승진 인사 '눈앞'…노관규 시장 "일할 사람 발탁, 고생한 사람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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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의 2024년도 하반기 정기 인사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인사 결과에 시청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정기인사는 정년퇴직과 교육,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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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의식 배우며 지역과 함께 크는 학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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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울주군 각급 학교들이 지역 사회와 학교를 잇는 지역 복지 공동체로 소통하고자 다양한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두광중학교는 지난달 29일 두동초 사회적협동조합과 연계해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명문을 품은 마을 숲속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촌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해 진행하는 마을 탐방 프로그램으로, 삶의 터전인 마을의 자연 생태와 역사·문화를 알고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에 두광중과 두동초 등 6개 학교 학생 30명은 협의회를 구성해 지난 4월부터 2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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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울산시 출범 2년 간담회, 울산 위해 행정통합보다 경제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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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장은 부산과 경남, 대구와 경북 간 논의 중인 행정 통합과 관련해 “울산이 부·울·경 행정 통합에 포함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민선 7기 당시 추진된 부·울·경 행정 통합은 지역 현실과 맞지 않다며 경제동맹이 더 울산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선을 그었다. 김 시장은 1일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행정 통합은 수도권 일극화와 지방 소멸 문제를 막기 위해 규모의 경제를 키워보자는 것인데, 이는 현실에서는 전혀 맞지 않은 구상”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부산·경남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