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하구 쓰레기 시민과학모니터링 성과공유회’가 20일 인하대학교 본관에서 열렸다. 올해 인하대학교 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와 가톨릭환경연대, 강화도시민연대, 기후·생명정책연구원, 인천녹색연합, 인천환경운동연합이 지난 7월 22일 ‘인천 앞바다 해양쓰레기 시민 모니터링 지역대학·시민사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강하구쓰레기 시민모니터링을 진행했는데, 이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다.22명의 일반시민이 참여한 모니터링은 한강하구 부유쓰레기와 함께 섬지역 해안쓰레기, 하천쓰레기 등에 대해 진행되었다. 부유쓰레기 모니터링은 7월부터 매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