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산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4일 저소득 세대에 생필품 및 식료품을 지원하는 따뜻함을 ON!! 溫도시락 사업을 실시했다.온 도시락 사업은 산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생필품·식료품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상점이 적고 대중교통의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산양읍 특성에 맞춰 저소득 돌봄취약계층에 생필품·식료품 지원을 통해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를 돕는 사업이다.특히 이번 온 도시락은 섬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세대를 지원대상으로 선정, 간편국, 과일, 참기름 등 6종으로 알차게 구성됐다.김상률 민간위원장은 “산양읍

대구 군위군은 26일 J·H테크에서 이불 패드 550여 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군위군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J·H테크 박종상 대표는 “이웃에게 따뜻함을 나누고자 이불 패드를 기탁하게 되었고,

박명균 신임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6일 의령군 가례면에 위치한 ‘의령복지마을’을 방문해 생활자들을 위문했다.의령복지마을은 사회복지법인으로 새삶의집, 소망의집, 의령요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숙인·장애인·노인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박 부지사는 종사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시설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시설 생활자들에게 정성스레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함을 전했다.박 부지사는 “추석 연휴 기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주변에서 많은 관심을

박명균 신임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6일 의령군 가례면에 위치한 ‘의령복지마을’을 방문해 생활자들을 위문했다.의령복지마을은 사회복지법인으로 새삶의집, 소망의집, 의령요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숙인·장애인·노인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박 부지사는 종사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시설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시설 생활자들에게 정성스레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함을 전했다.박 부지사는 “추석 연휴 기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주변에서 많은

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국민연금공단 대구수성지사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을 통해 추석을 맞이해 지역 내 정신재활시설에 50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특히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온누리상품권으로 기부금이 전달돼 눈길을 끌었다. 김재덕 센터장은 “해마다 이어지는 후원자의 도움으로 취약계층에게 따뜻함을 선물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후원자의 사랑을 잘 담아 온기나눔

경기 수원도시공사가 운영 중인 장기요양지원센터가 '돌봄 손실, 빛나는 순간'을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장기요양 중요성을 알리고 존중받는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공모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수원지역 장기요양기관 43곳 종사자 1만2000여 명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어르신 돌봄 현장의 감동과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는 사진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출품된 사진은 내부·외부 심사를 거쳐 10월 2일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열리는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민

수원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장기요양지원센터는 장기요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존중받는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돌봄 손길, 빛나는 순간’ 주제의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공모에는 수원특례시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어르신 돌봄 현장의 감동과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는 사진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출품된 사진은 내·외부 심사를 거친 뒤, 다음 달 2일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열리는 노인의날 기념행사에서 시민 투표를 통해 최종

신한중공업 자원봉사단이 울주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10년간 온정을 이어오면서 지역 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이상구 신한중공업 자원봉사단 단장과 단원들은 울주군 취약 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9일 울주군 드림스타트에 10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 계층 아동들이 이웃의 정이 담긴 선물을 받고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회원 43명으로 구성된 신한중공업 자원봉사단은 지난 2014년부터 울주군 취약 계층 아동을 돕기 시작했다. 매

㈜신한중공업 자원봉사단이 울주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10년간 온정을 이어오면서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신한중공업 자원봉사단 이상구 단장과 단원들은 울주군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9일 울주군 드림스타트에 10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이번 기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이 이웃의 정이 담긴 선물을 받고,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회원 43명으로 구성된 신한중공업 자원봉사단은 2014년부터 울주군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시작했다. 이후 연간 200만원

부산 남구 대연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나눔을 확산시키려는 “릴레이 이웃돕기”에 지난 9월 3일 참여했다.위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 70만원은 추석을 맞아 생필품 선물 세트 등으로 관내 저소득 가정과 홀로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한단향 공동위원장은 “이번 성금은 우리동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려는 대연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마음을 모은 것이며, 이 선물이 작게나마 명절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모으고 나누는 기부의 행복이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