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신항 부두 조기 완공은 강원특별자치도 신성장 동력이다" 사단법이 강원경제인연합회와 동해경제인연회는 지난 16일, 성명서를 통해 동해신항이 환동해권 산업지원 거점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한 부두 조기 완공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동해항의 만성적인 채선 문제를 해소하고 물동량 증가에 대비한 동해신항 개발사업은 최대 10만t 규모의 부두 7선석, 하역능력 4,100만 톤, 접안능력 23척까지 늘리기 위해 1조 8,848억 원이 투입되는 규모로 호안공사가 완료된 현재, 재정부두인 1번 석탄부두, 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