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는 26일 효문초 등굣길에서 ‘아이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북구청, 북부경찰서, 효문초,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30여 명이 참여해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를 홍보하며 통학로 주변 교통안전 법규 준수 등을 당부했다.
김광열 영덕 군수는 지난 19일 학생들과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며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실천했다. 이날 영덕군과 영덕경찰서는 영덕야성초등학교 일대에서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 슬로건을 내걸고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 의식을 높이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진행됐다. 사진=영덕군 제공
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이 19일, 신학기를 맞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각 학교 교직원, 지자체 공무원, 경찰,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괴산지회 회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학교폭력 예방,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아동학대 근절 등을 주제로 △아이먼저! 어린이와 가족이 알아야 할 교통안전 수칙 △어린이보호구역 내 서행운전 및 우선멈춤 실천 △보행안전 3원칙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장성군이 26일 장성중앙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열었다. 장성군과 장성경찰서, 장성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다수의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가 동참했다.참가자들은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도왔다.차량 운전자들에게는 ‘학교 앞 서행’, ‘횡단보도 일단 멈춤’ 등 아이들의 안전을 우선해 줄 것을 당부하는 내용의 홍보물을 배부했다.행사에 참여한 김한종 장성군수는 “아이들이
삼성현초등학교는 경산녹색어머니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26일 오전 8시부터 학교 정문 및 주변 횡단보도에서 아침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녹색어머니연합회, 경산교육지원청, 경산시청, 경산경찰서, 모범운전자협회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특히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삼성현초등학교 재학생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통행 차량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30Km 미만 서행,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를 집중 홍보하고, 학생들에게 안전 보행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횡단보도 앞 멈춤, 신호등
포항북부경찰서는 19일 장성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및 범죄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경찰, 범죄예방계, 지역 경찰외에도 포항시청, 포항교육지원청, 포항도로교통공단 등 공공기관과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장량여자자율방범대가 등 민간 협력단체가 참여했다. 북부서는 이날 캠페인에서 현수막 게시와 홍보 물품 배부를 통해 안전 보행, 배려 운전, 위급사항 대처방안 등을 강조했다. 유관기관 합동으로 안전시설물과 불법 주·정차 단속도 병행했다. 이와 함께 간담회를 열어 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하며 어린이 안
영덕경찰서가 19일 영덕야성초등학교, 영덕군청, 영덕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와 합동으로 영덕야성초등학교 정문에서 '신학기 맞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 내용의 리플렛 배부와 '행복하고 안전한 등하굣길', '정지선은 생명선입니다'는 어깨띠를 이용한 가시적 홍보에 이어 어린이들에게 교통사고 근절 및 학교폭력 예방 관련 노트와 필기구도 배부했다. 녹색어머니회 김보람 회장은 "꽃샘 추위로 힘들지만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안전하게 만드는 데
포항남부경찰서 효곡대이지구대는 17일 제철지곡초등학교 앞에서 효곡대이지구대 남·여 자율방범대원 30여명과 함께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남부서는 이날 캠페인에서 등굣길 어린이를 대상으로 길을 건널 때는 서다-보다-걷다 보행 3원칙을 안내하며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남부서는 또 어린이보호구역을 통행하는 운전자 및 학부모 대상으로 현수막·피켓을 활용, 어린이보호구역 내 속도 30킬로 안전운행, 횡단보도에서는 일단 멈춤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교통법규 준수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효곡대이지구대는 “어린이의
무안군은 13일 오전 무안행복초등학교에서 민관합동으로 새 학기 맞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무안경찰서, 무안소방서, 무안교육지원청, 무안군 모범운전자회, 무안군 자율방범대 등 관계기관 80여 명과 합동으로 진행됐고, 운전자와 학생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에서는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문구의 플래카드·피켓, 어깨띠 및 교통안전 홍보물 등을 이용해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정지선 준수 △무단횡단금지 등 교통법규 안
거창군은 11일 봄 새 학기를 맞아 거창군청 문화휴식공간과 거창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일대에서 ‘2025년 새 학기 교통안전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에는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해 거창경찰서, 거창교육지원청, 거창군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거창모범운전자연합회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교통안전 홍보물을 배부하며 등굣길 어린이의 횡단보도 보행을 지원했다.이번 캠페인의 주요 홍보 내용은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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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지난 24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2025년 강원 스테-이 시범사업’에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장성동은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마을의 청년정착을 촉진하고, 장성지역의 경제적·사회적 활성화를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였다.해당 사업은 장성동 계산마을에 위치한 복지회관을 리모델링 하여 청년카페로 조성하고,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창업·커뮤니티·네트워킹 활동 등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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