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팔거천이 야간산책 명소로 거듭났다. 북구는 '팔거천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 3단계 사업을 준공했다고 16일 밝혔다.북구는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팔거천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팔거천은 북구 동호동, 학정동, 매천동을 흐르며 금호강으로 유입..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계기로 태화강 상류인 울산 울주군 범서읍 선바위 일대를 명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울산시의회 김종훈 의원은 2일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시민, 학계, 문화·환경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바위의 역사와 지역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현재 선바위 일대에 추진되고 있는 각종 사업 현황, 타지역 생태관광 성공사례 등을 공유하는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선바위 명소화 추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제1발제자로 나선 임진혁 UNIST 명예교수는 ‘선
충북 진천군이 급격한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초평호 꽃섬 명소화 사업을 추진한다. 초평호에는 300여 그루의 왕벚나무와 진달래, 개나리가 호수 물결과 어우러진 꽃섬이 자리해 있다. 전국 핫 플레이스로 등극한 농다리와 더불어 초평호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보여주는 명소로 올해도 만개한 벚꽃으로 화사한 봄을 알렸다. 군은 지난 3월부터 초평호 주변 벚나무길을 정비하고 왕벚나무 141그루를 추가로 식재하고 있으며 경관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잡목 제거와 나무 이식 작업도 함께 추진 중이다. 더 나아가 2026년까지 초평호 주변 5h
중부뉴스통신 =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계기로 태화강 상류 울주군 범서 선바위 일대를 명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
중부뉴스통신 = 시흥시 대표 관광명소인 연꽃테마파크가 새 단장에 나선다.시흥시농업기술센터 김익겸 소장은 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연꽃테마파크 명
중부뉴스통신 = 금천구는 지난 가을 금천폭포공원 명소화 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3월 24일부터 인공폭포를 시범 가동한다고 밝혔다.인공폭포는 작년 10월 재조성된
김천시는 오는 29일부터 4월 6일까지 9일동안 ‘2025 연화지 벚꽃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화지는 2023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포함될 만큼 봄철 벚꽃 야경 명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매년 20만 명이 찾는 김천시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았
구미시가 올해 시민의 쾌적하고 편리한 일상을 위해 생활밀착형 환경 개선에 나선다. 탄소중립·친환경 정책을 통해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도심 속 숲세권 조성 및 명소화 사업을 추진해 시민 삶의 질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구미시는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과 집중호우 피해를 줄이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그린인프라를 구축한다.우선, 폭염에 취약한 유아동 놀이시설 개선을 위해 학서지 생태공원내 어린이놀이터에 쿨링포그를 설치한다. 놀이터 주변에는 퍼걸러와 벤치를 추가 설치하고 그늘막과 식재도 보강한다.선산도서관
금천구는 지난 가을 금천폭포공원 명소화 사업을 완료하고, 3월 24일부터 인공폭포를 시범 가동한다고 밝혔다.인공폭포는 작년 10월 재조성된 금천폭포공원 내에 있으며, 넓이 33.5m, 높이 14m, 약 4,835㎡의 규모로 공원의 상징적인 역할을 한다. 구는 주민들에게 폭포를 미리 선보이고, 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인공폭포를 시범 가동한다.폭포는 3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일 12시부터 16시까지 40분 가동 후 20분 정지된다. 이후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8시부터 19
정선군은 지난 28일, 정선군의 대표 관광지인 민둥산을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브랜드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민둥산 장소 명소화 디자인 계획 수립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최승준 군수, 이창우 부군수, 서건희 행정국장, 장만준 시설국장을 포함한 부서장 2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으며, 강원디자인진흥원 및 용역에서 사업 추진 과정 및 성과에 대한 자문 및 질의를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민둥산의 자연경관과 지역 문화자산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관광자원화를 실현하고, 정선의 대표 브랜드로서 민둥산의 인지도를 전국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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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의 시조 수로왕 추모… 김해 숭선·숭안전 춘향대제 엄숙히 봉행
김만식 대표기자 = 2025가야문화축제 셋째 날인 12일, 김해 수로왕릉 내 숭선전과 숭안전에서 수로왕을 기리는 춘향대제가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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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중부지방 흐리고 가끔 비...남부지방.제주도, 맑다가 구름
기상청은 13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곳곳에서 강풍도 예고됐다.제주도는 비가 그친 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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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도전’ 유정복 “오 시장 백의종군 정신 이어받아 완승할 것”
대권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이 12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백의종군 정신을 이어받아 승리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세훈 시장의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백의종군 각오를 귀하게 받겠다”고 밝혔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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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가족센터, 'Dream Start' 프로그램 통해 기술 분야 진로 설계 지원​
12일, 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에 위치한 울산남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활동 'Dream Start: 직업 체험 여행' 3회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강점, 관심사, 잠재력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자아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참여자들은 '3D 프린터 전문가'라는 직업 분야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프로그램은 3D 프린터와 3D 펜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부터 실제 창작물을 만들어보는 실습까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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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처음 찾은 '꿈의 구장' 양키스타디움서 시즌 1호포
이정후의 시즌 1호 홈런이 양키 스타디움에서 터졌다.이정후는 12일 미국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방문 경기에서 1회 3점 홈런을 쳤다.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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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노사민정협의회-외국인노동자 지원센터, 노동자 권익 증진 협약
제주특별자치도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과 제주특별자치도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지난 17일 제주경영자총협회 회의실에서 외국인노동자의 권익 증진과 노동존중 제주 조성을 위한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제주지역 외국인노동자의 노동권 증진과 차별 없는 제주 노동환경 조성을 공동의 과제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할 실효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임금체불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교육·캠페인 등 공동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외국인노동자의 권익 증진과 노동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연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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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새희망포럼’ 창립총회 개최
포항을 중심으로 지역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여한 ‘새희망포럼’이 창립되며 본격적인 지방자치 2.0 시대를 여는 지역 소통과 협력의 중심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희망포럼은 17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포항산림조합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함께 여는 미래’를 기치로 공식 출범했다. 행사에는 포럼 회원과 지역 인사, 내빈 등 200여 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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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8개 분산에너지 비즈니스 모델 지원 업무협약' 체결
한국에너지공단은 18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25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된 8개 주관기관 대표들과 지역 기반의 에너지 생산‧소비 체계 구축과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본 사업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에 따라 2024년부터 지역 특성에 맞는 분산에너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지원하고 지역으로 확산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규모는 87억원이다.특히, 상반기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 지정이 예정돼 신청을 준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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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국가예산 확보위한 전략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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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정부 예산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비 확보 역량을 키우기 위한 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18일 무주군민의집에서 진행된 “정부 예산의 이해와 국가 예산 확보 전략”에 대한 교육에는 각 분야별 국비 사업 실무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재정관리총괄과 육현수 부이사관이 △예산의 기능 및 성립 과정,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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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소식] 군포경찰서, ‘주민 참여 치안협의체’ 구성
군포경찰서가 17일 지역 주민자치 협의회와 ‘주민 참여 치안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는 지역사회 안전 문제 구축에 주력한다. 또 각종 치안 문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대책을 마련한다.김평일 서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사회 구축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