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부보훈지청은 관내 16개 대학 동참을 목표로 기획한 '모두의 보훈 드림' 챌린지가 지역 대학과 보훈단체, 공공기관에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청에 따르면 '모보드'는 우리 사회의 영웅과 유가족에 대한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국민이 동참하는 보훈 기부문화 확산 프로젝트다. 지금까지 지난 11월 20일부터 백석대학교를 시작으로 상명대, 호서대, 단국대, 나사렛대, 국토연구원 등 공공기관, 무공수훈자회 천안시지회에 이어 지난 17일 태조산청소년수련관 및 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