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븐이 8개월 만의 컴백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이븐의 미니 4집 ‘핫 메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서 이븐은 타이틀곡 ‘핫 메스’ 무대를 펼치고 취재진들과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케이타는 8개월 만에 컴백을 하는하는 것에 대해 “이번 컴백에서는 저희가 무대에서 제대로 즐길 줄 아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이븐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매력들을 다양하게 곡들에 담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난해보다 더 좋은 모습, 그라운드에서 실망하게 해드리지 않는 플레이, 수원FC만의 색깔을 자주 보여드리겠다.”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도 주장을 맡은 이용 선수의 목표다. 2022시즌 전북 현대모터스의 임대 선수로 수원FC에 합류한 후 이듬해 완전히 이적해 26경기 출장에
오는 2월 23일 오전 9시 대구스타디움에서 15개국 158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와 40개국 40,130명의 마스터즈 선수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즈 풀코스, 금년 신설된 하프코스, 10km, 건강달리기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2025대구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이 인증하는 3년 연속 골드라벨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대회 개최일을 2월 네 번째 일요일로 변경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이에
강동구는 구민들의 일상 속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복잡한 절차 없이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마을 세무사 제도는 구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도입되었으며, 한국 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의 재능기부 형태로 담당동 세무사가 국세 및 지방세와 관련된 세무 상담 및 지방세 불복 청구 등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제도이다.올해로 제6기를 맞이하는 마을세무사는 2022년 177건, 2023년 260건, 2024년 349건의 상담실적을 달성하며 구민들의 세금
괴산군의회가 17일 청소년 등 12명을 초청해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설명하고 시민 의식에 대한 이해력을 높였다. 김낙영 의장은 “청소년들에게 지방자치와 의회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 구성원 역할에 대한 이해력을 일깨웠다”며“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괴산 심영선기자 [email protected]
영월군은 관내 산후 조리시설 부재로 인한 원정 출산 등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내 출산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산후조리원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 운영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며, 지난 1월 '영월군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를 입법예고 하는 등 운영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영월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지하 1층, 지상 3층, 총 1,387㎡ 규모로 조성되며, 산모실, 영유아실, 간호사실, 수유실, 프로그램실 등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전문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출산 가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21일 개최한 4차 청문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의 대리전 양상으로 진행됐다.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은 탄핵 심판에서 윤 대통령의 정치인 체포 지시가 담겼다는 ‘체포 명단 메모’ 증언을 한 홍장원
양양군 다함께돌봄센터 소속 아동 29명이 지난 19일 오전 10시, 양양군 농업기술센터 농정축산과와의 연계를 통해 손양면에 위치한 양양 유기견보호센터를 방문했다.이번 견학과 봉사활동은 아이들이 동물과 교감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이를 통해 올바른 인격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취지로 진행됐다.아이들은 유기견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며,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방문에 앞서 아이들은 센터에서 요리활동 시간을 활용해 강아지들을 위한 수제 쿠키를 직접 만들어 선물했으며, 유기견 보호의 필요
이병선 속초시장은 지난 20일, 집무실에서 이태훈 신임 속초문화관광재단 사무국장에게 임용장을 전달했다.이태훈 신임 사무국장은 영주문화관광재단 사무국장, 포항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내외 공연기획 및 문화 콘텐츠 개발 등 문화·행사 분야의 전문가로 오랜기간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