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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의 무설탕·무당류 브랜드 '제로'가 2022년 5월 브랜드 론칭 이후 매년 목표 매출액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제로'는 건강에 걱정되거나 부담되는 요소를 줄여 소비자에게 먹는 즐거움과 건강한 삶을 제공한다는 비전 아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지속적으로 품목을 확대해 현재 건과, 빙과, 유가공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총 19개 제품을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소비자의 먹거리 선택지를 넓히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제로는 론칭 당시 음료 시장을
롯데웰푸드의 무설탕·무당류 브랜드 ‘제로’가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 2022년 5월 브랜드 론칭 이후 2년 6개월 만이다.제로는 현재 건과, 빙과, 유가공 등의 카테고리에서 총 19개 제품을 운영 중이다. 론칭 직후 2022년 하반기에만 16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으며, 이후 매년 지속 성장해 2024년에는 5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출시 첫해 대비 약 214% 신장한 실적을 달성했다.지난해 10월 선보인 신제품 ‘제로 초코파이’는 출시 50일 만에 600만 봉(50
롯데웰푸드가 지난 10월 선보인 신제품 제로초코파이가 출시 50일 만에 600만 봉 판매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업계 최초의 무설탕·무당류 초코파이 제로초코파이는 자체 소비자조사에서 2년 연속으로 제로 콘셉트 출시 희망 제품 1위를 차지하면서 개발이 시작됐다.롯데웰푸드는 제로초코파이가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도 마시멜로의 맛과 식감, 초콜릿의 풍미를 모두 풍부하게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열량은 한 봉에 110㎉로 기존 제품에 비해 약 63% 수준까지 낮췄다.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제로초코파이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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