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임산부 이동지원 서비스, 무브메이트’를 구축해 호평을 얻고 있다.임산부가 장애인 바우처 택시 만 이용해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었으나 ‘무브메이트’는 임산부가 대기시간 없이 일반택시를 타고도 임산부 이동지원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무브메이트’ 서비스는 대전시에 거주하는 임산부의 교통 접근성 강화를 위해 대전교통공사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대전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하나카드 등과 협력해 2024년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현재 등록회원은 4066명이며, 이용 건수는 4233건에 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