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특별자치도 전주시를 기반으로 하는 반려견 간식 제조업체 노아펫바이오의 브랜드 ‘보약먹는강아지’ 가 해외시장 진출의 물꼬를 텄다. 노아펫바이오는 지난달 22일...

장흥군이 '함께여는 더 큰 미래, 정남진 장흥 통일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장흥군민회관과 우드랜드 등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군민 통일 공감대 형...

멈춰섰던 구리시의회 임시회가 다시 진행되게 됐다.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 6일 오후 입장문을 발표하고 “이번 임시회에서는 GTX-B노선 갈매역 정차 검증비용, 별내선 역무운...

인천 중구 항운·연안아파트 주민들의 송도국제도시 집단이주에 물꼬가 트였다.토지 교환 차액 마련에 어려움을 겪던 주민들이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을 통해 토지를 '순차' 교환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인천시는 18년째 답보 상태인 항운·연안아파트 송도 집단 이주 관련, 지난 4일 국민권익위

경북도가 한류의 인기를 몰아 K-소비재와 농자재로 중앙아시아 수출 물꼬를 텄다.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 방문단 일행은 지난 4일 타지키스탄에서 수출상담회, 7일 카자흐스탄에서 K-소비재 판촉전, K-농자재 수출교류회와 수출 계약식을 가졌다. 지난 4일에 도내 화장품, 생활용품 등 소비자 10개 사, 농자재 10개 사, 섬유기계 1개 사 등 총 21개 사는 타지키스탄 두샨베에서 현지 구매자들과 1:1 수출 상담회를 가졌다. 타지키스탄 상담장 현장에서 총 100여 건의 상담이 진행됐고, 총 170만 달러의 수출협약과 파트너 계약을 체결

청사 위치와 기초단체 사무권한 강화를 두고 대구시와 경북도가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사실상 물 건너 갔던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가 정부의 중재로 다시 불씨가 살아났다. 대구시와 경북도, 행안부, 지방시대위는 지난 6일 대구 무역회관에서 간담회를 갖고 대구·경북 행정통합논의를 계속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이들 기관은 특히 앞으로 약 한 달 동안 매주 통합 논의를 위한 실무 협의를 열기로 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 황순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 김호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우 위원장은